2025.01.23 (목)
'국제크루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24일 포항 영일만항에서 경북도 ‘만남주선’ 사업에서 선발된 솔로 커플과 신혼부부의 국제크루즈 여행 축하 행사를 했다.행사에는 이경곤 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한 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 솔로 커플과 신혼부부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저출산과 전쟁 100대 실행 과제’ 중 하나인 ‘만남 주선’ 사업으로, 인기 해양 관광 상품인 ‘국제크루즈 여행’을 제공해 혼인율 저하에 따른 젊은 층의 결혼·출산의 인식변화 개선 등 저출생 문제의 첫 단추인 남녀 간의 만남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됐다.대상자는 경북도 만남 프로그램인 청춘동...
▲정기명 여수시장이 크루즈 관계자를 직접 맞이했다.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여수항에 3년 3개월 만에 첫 국제크루즈선 ‘실버 위스퍼호’가 입항하면서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수시에 따르면 4일 오전 6시 30분에 2만8258톤급 국제크루즈선 ‘실버 위스퍼(Silver Whisper)호’가 미국․유럽권 승객 등 모두 680여 명을 태우고 여수항에 입항했다. 코로나 19로 국제크루즈 입항 중단 후 3년 3개월 만이다. ‘실버 위스퍼 호’는 일본 도쿄에서 출발해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이강덕 포항시장은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2021년 주요 성과 및 2022년 시정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그 동안의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들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한 지속가능한 도시로 더욱 도약해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강덕 시장은 코로나가 지속되는 엄중한 대내외적 위기와 탄소중립 등 시대적 변화에 빠르고 대응하고, 시민의 삶과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단계적 일상회복의 성공적 정착에 우선하면서 미래주력산업 선점 및 저탄소 친환경 생태도시로의 전환 또한 확고히 하는...
순찰선 '속초해양호' 전경강원도환동해본부는 속초항만 개항질서 단속 및 선박 교통안전을 관리하던 항만순찰선이 노후 되어 국비 30억 원을 투자, DPF 장착 친환경 선박을 건조하여 오는 12월 16일 속초항에서 취항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새롭게 투입되는 속초항 항만순찰선은 우리나라 관공선 최초로 친환경 DPF(미세먼지 저감장치)가 장착되어 배출가스 중 미세먼지를 90% 이상 저감 효과가 있어 국제크루즈항인 속초항의 청정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항 항만순찰선은 2020년 6월부터 금년 12월까지 해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