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글로벌 K-관광도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0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경주에서 개최하는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기반 마련을 위해 체계적인 가로수 관리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20일 경북도청에서 산림과학원, 경주시, 경북문화관광공사, (사)나무의사협회 등 주요 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병해충 방제와 조기 낙엽 방지 대책을 중심으로, 경주시 주요 진입로와 관광지 주변의 가로수 관리 방안을 구체화하고, 각 기관 간 협력체계와 역할 분담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구역 및 기관별 관리 책임 강화와 ...
2024년 12월 27일 부임한 신임 다이빙(戴兵) 중화인민공화국 재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가 1. 17. 도청을 방문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지사 접견실에서 신임 다이빙(戴兵) 중국대사와 양 지역의 경제 문화 관광 교육 등 다방면의 한중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고, 특히 중국은 올해 한국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정상회의 이어 2026년 APEC 의장국으로써 우리도와 경주시의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에 많은 관심을 보여, 의료시설과 호텔 최고급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PRS), C...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7일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교육청과 세계무역센터 쿠알라룸푸르와 함께 ‘말레이시아 우수 유학생 경북 직업계고 유치 및 교육’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의향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종식 교육감은 하지 모하메드 하나피 빈 사마드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교육감과 이르모히잠 빈 이브라힘 세계무역센터 쿠알라룸푸르 협회장을 만나 경북교육청과 말레이시아 간의 중등 직업교육 교류 확대와 유학생 유치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업무협약 체결을 위한 전략적 제휴 의향서에 합의했다. 조호르주는 싱가포르에 접경해...
구미시는 9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제12대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내빈과 새마을지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박정우 신임 회장에게 인준서와 새마을조끼, 배지가 수여됐으며,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의 기(旗) 이양을 통해 공식적인 회장 취임을 알렸다. 이어 박 회장은 향후 협의회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박정우 회장은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며, 새마을...
경상북도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 등에서‘CES 2025 경북공동관’을 운영한다. 4일간 열리는 CES 2025에서는 양자컴퓨터, 미래 모빌리티, 생성형 AI 활용 로봇, 에너지 전환 기술 등 현존하는 첨단기술의 변화를 확인 할 수 있다. CES는 ‘Connect 연결하고, Solve 해결하며, Discover 발견하라, Dive In 그리고 깊이 탐구하라’는 주제로 기술과 인류가 어떻게 함께 미래로 나아가며, 인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CES가 이제 단순한 IT 전시...
보령축제관광재단(이사장 김동일)에서는 중국 상하이 푸동공항 내 판매점에서 보령 머드비누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중국 상하이 바이어(Shanghai Zhome Trading Company)는 올해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2개월간 푸동공항 내 판매점을 임대해 보령머드비누를 비롯한 한국 수입제품을 판매한다.재단은 이번 기회를 통해 보령의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를 알리고, 2025~2026 충남방문의 해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제품 판매와 더불어 보령시와 충남의 관광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다.푸동 공항은 중국 최대...
경상북도는 6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5 국책사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점검 회의는 경북에서 오랫동안 준비해 추진한 국책사업이 앞으로도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게 철저히 점검하고 중앙정부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 지역사회의 걱정을 줄이고 나아가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국비가 반영된 22개 핵심 먹거리 사업을 중심으로 국비 확보 상황과 계획, 향후 정부 대응 방안 등을 다뤘다. 2023년 이후 추진된 신규사업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22개...
2025년 새해 1월 2일 오후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공익감시 민권회의’ 등 시민단체가 애경 소유 제주항공 여객기 무안공항 참사 애도 및 2025년 새해 국민소망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 : 우문명TV) 어제(12.2. 목) 낮 2시부터 약 45분 동안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공익감시 민권회의’(의장 송운학) 등 46개 시민단체가 공감·지지하는 ‘국힘해체 추진행동’(준)이 애경 소유 제주항공 여객기 무안공항 참사애도 및 2025년 새해 국민소망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 ESG, 경영 선도와 지속가능한 미래 제시- [세종지회장 朱元將 기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가 세종시 산하기관 중 최초로 ESG(환경·사회·투명경영) 경영성과를 체계적으로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전해 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ESG 표준인 GRI(Standard 2021) 및 UN-SDGs(지속가능발전목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제3자 전문기관의 검증을 완료해 신뢰성을 확보했다. 공사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ESG 각 분야의 주요 성과와 노력...
예로부터 “한 해의 계획은 곡식을 심는 일보다 나은 것이 없고, 십 년의 계획은 나무를 심는 일보다 나은 것이 없으며, 평생의 계획은 인재를 양성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다”고 했다.안동시장학회는 재단법인 설립 16주년인 2024년에도 백년지대계인 교육을 위해 열정적으로 달려왔다.안동시장학회는 올해까지 시 출연금과 시민, 기업인,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기탁금으로 157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한 해 동안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860여 명(누적집계)의 후원자가 3억여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장학회는 매년 발전 가능성이 큰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