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금호자율방범대 대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0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봉화 장해동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장은 1월 23일 설 명절을 맞아 출동 태세를 확립하고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봉화읍 유곡리에 위치한 산불특수대응단소방헬기팀을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 동안 증가할 수 있는 산불 발생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실시했다. 설 명절 기간은 건조한 날씨와 귀성객 방문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커지는 시기인 만큼운항 준비 상태를 유지하고, 상황 발생시 신속한 출동이 가능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6일 주왕산면자율방범대(대장 윤선진)가 라면 40박스(120만 원 상당)를 주왕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주왕산면 자율방범대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나눔의 뜻을 실천하고자 준비됐다. 윤선진 대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김태규 주왕산면장은 “자율방범대 대원들의 따뜻한 정성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
구미시는 22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과 금오산 박희광 선생 동상 앞에서 광복회 구미시지회(지회장 김영수) 주관으로 ‘애국지사 박희광 선생 제55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모식에는 박희광 선생의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 강윤진 대구지방보훈청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시ㆍ도의원,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생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추모식은 선주초 뮤지컬 동아리 ‘마마뮤’와 오태중 뮤지컬 동아리 ‘오뮤즈’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국민의례, 유족 인사, 추모사, 박희광 오...
진해연세에스병원 간담회(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는 지난 21일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연세에스병원을 방문하여 해당 병원 의료진 및 관계자들과 설 연휴 대비 응급환자 이송 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대 9일의 설 명절 연휴 동안 만성·급성 환자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정적인 구급 대응과 지역 내 의료기관 간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이송 환자 적극 수용 협조 ▲구급대원과 의료진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개선 방안 모색 ▲119구급 스...
이번 합동순찰은 남동경찰서 범죄예방과 만수지구대, 남동구자율방범연합대(만수권역만수2동, 3동, 4동, 5동) 각동대장님을비롯한 대원님들와 함께 명절맞이를 하여 합동순찰을 하였습니다. 남동구 자율방범연합대 이홍구대장은 각동의주민과 남동구민을위해 지속적으로 치안유지를 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상주시 함창남성의용소방서에서는 1월 15일 관내식당에서 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안전을 위한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새롭게 선출된 대장의 리더십에 대한 기대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서장섭 전임 대장은 지난 임기동안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 등 수여받았다. 또한, 박경수 신임 대장은 취임사에서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최우선으로 삼고 대원들과 협력해 안전한 함창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산불 예방 활동의 실효성 향상, 찾아가는 간담회 -- 현장 목소리 청취, 근로자 사기 진작 및 안전 강화 -▲ 산불 진화 자료 화면[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산불 예방과 진화에 힘쓰고 있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간담회를 추진하며 현장 대응력 강화에 나섰다.광양시는9일, 관내 11개 지역 읍면동에서 활동 중인 산불 관련 근로자 100명을 대상으로 이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광양시에는 산불진화대원 35명, 산불감시원 57명, 본부 상황실2명, 초소 근무자 6명이 배치돼 있다. 이들은 산림 ...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10일 올바른 119구급차의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비응급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에 따르면 비응급환자로 분류되는 경우는 ▲단순 치통 환자 ▲단순 감기 환자 ▲생체징후가 안정된 타박상 환자 ▲단순 술에 취한 사람 ▲만성질환자로서 검진 또는 입원 목적의 이송 요청자 ▲단순 열상 및 찰과상 환자 ▲병원 간 이송 또는 자택으로의 이송 요청자 등이 있다. 허위신고나 비응급환자의 신고로 구급대원이 출동하면 생사가 오가는 위급한 환자가 119구급 서...
경북소방본부는 2024년 의료정보 제공 및 응급처치 상담 실적을 분석한 결과, 연간 8만 5천여 건, 하루 평균 235건의 상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 경기 북부,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상담 실적에 해당한다. 상담 내용별로는 병·의원·약국 등 의료정보 제공이 39.8%, 응급처치 상담이 34.2%, 질병 상담이 8.9%, 이송병원 선정이 4.3%, 기타 상담이 12.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소방본부는 이러한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던 주요 이유로, 응급의학 전문의가 구급대원에게 직접 응...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매년 구급 대원이 폭행을 당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며, 구급 대원 폭행 근절을 위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1179건(연평균 235건)의 구급 대원 폭행 사건이 발생했으며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중 87.4%가 주취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소방기본법 제50조에 따르면, 구급 대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을 가해 구급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마산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