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대구중부경찰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최근 9월경 수도권 모 대학병원 탈의실에서 불법카메라 발견, 신고되는 등 불법 촬영이 일상생활까지 위협하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구중부경찰서에서는 올해 3월부터 중구청·시민단체(여성구민참여단)와 협업, 약 20여 명의 불법카메라 합동점검단을 구성하여 관내 불법카메라 합동점검 및 홍보 등 선제적 성폭력 예방 활동에 나서고 있다. 점검단은 이달 21일에도 관내 경북대병원을 방문, 이틀간 원내 화장실·탈의실·샤워실 등 총 287개소에 전문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집중점검 하였고,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불법촬영...
대구 중구 자율방범연합회 거리질서 지키기 캠페인 실시대구 중구 자율방범연합회는 지난 12일 달성공원 일원에서 거리질서 및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교통안전 확립을 위해 50여명의 자율방범대원들과 대구중부경찰서가 합동으로 도로 위 기본 수칙인 교통신호 지키기, 정지선 지키기, 불법 주·정차 계도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안전하고 성숙한 교통 문화 정착과 보행자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에게 홍보 물품을 나누어 주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교통 문화 확산을 위하여 애써주신...
대구중부경찰서(서장 시진곤)는 금은방 절도 예방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특별방범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카카오채널을 개설하여 절도 범인을 검거하고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였다. 올해 4월 중부경찰서에서는 금은방 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금은방 업주 350여 명 상대 SNS 카카오채널 “대구중부경찰 금은방안전지킴이” 연락망을 구축, 실시간 소통창구를 마련하였다. 이러한 맞춤형 치안활동의 결과로, 4월 20일 서문시장 일원에서 상습적으로 손님을 가장 금은방 절도를 일삼던 용의자를 업주가 발견하여 112신고를 통해 검거한 사...
대구중부경찰서(서장 시진곤)는 지난 4일 08:00부터 남산초등학교에서 「개정 도로교통법 홍보를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중부경찰서장 및 교통경찰관, 남산초 학교장 및 중부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오는 7월 12일 시행예정인 도로교통법 「어린이보호구역 보행자보호의무강화」에 관한 운전자 상대 홍보와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및 어린이 안전통학로 정비 현장점검을 병행하였다. 개정 도로교통법은 신호기가 ...
대구중부경찰서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2일(월) 19시 대구중부경찰서 청소년경찰학교에서 가정의 온기를 주는 따뜻한 나무, “화목트리”라는 슬로건 아래 가정폭력 신고 이력이 있는 부부를 대상으로 가정폭력 역할극을 시행하였다. 이번 역할극은 역지사지 갈등해결 코칭드라마로 부부간의 문제 예방을 주제로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2시간에 걸쳐 신뢰관계 형성 및 인터뷰로 갈등원인을 탐색하고 역할극을 통하여 갈등해결 및 동기강화를 거쳐 행복세레머니로 마무리 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역할극을 참여한 부부는 “기존에 전문...
대구중부경찰서(서장 시진곤)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해제 후 첫 주말인 4. 22일(금) 23시 주한미군과 합동으로 외국인 범죄취약지역인 로데오거리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순찰은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지침이 모두 해제되면서 로데오거리 내 치안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 주한미군에 의한 음주소란·폭력 등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부경찰과 주한미군 헌병대가 함께 참여하였다. 특히 로데오거리로 외출·외박 나온 주한미군들의 복무기강 및 의무위반 행위를 집중 점검하였으며 주요 외국인 출입 업소 11개소...
대구중부경찰서(서장 시진곤)는 4.21.(목) 경찰정책홍보물 광고판(DID, Digital Information Display) 송출로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와이제이애드컴 대표(김건호, 남, 51세)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Digital 포스터 광고대행업무를 하고 있는 와이제이애드컴(김건호)는 유동인구가 잦은 지하철 2호선 반월당역 내 「안전속도 5030」 및 「자치경찰제」 홍보물 송출로 정책 인지도 향상 기여에 협조하였다. 「안전속도 5030」은 보행자 교통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시지역의 제한 속도를 5...
대구중부경찰서에서는 지난 3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10개소에 아동안전지킴이를 선발하여 범죄신고요령, 실종아동예방 등 직무교육을 실시 후 배치하고 있고, 학교 주변에서 치안보조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아동안전지킴이들의 역할은 2인 1조로 편성되어 학교 주변 범죄취약지, 교통위험지역에 순찰을 실시하여 아동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주로 노인층으로 이루어진 분들이지만 아동과 관련 근무경험이 있거나 의지가 있는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다. 4월 중순 무렵, 중구 ○○초 주변에서 순찰을 돌던 아동안전지킴이 구...
대구 중부경찰서는 대구 지하철 1,2,3호선 관리역장들과 함께 테러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중부경찰서(서장 시진곤)는 4. 15.(금) 11:00에 지하철 테러예방을 위해 중부관내 지하철 1,2,3호선 지하철 역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는 지난 13일 오전 뉴욕에서 발생한 지하철테러 사건을 반면교사로 삼아 지하철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서 경찰과 대구도시철도공사의 긴밀한 협업을 위한 차원에서 실시하였다. 중부경찰서 경비작전계(계장 윤보한)는 운수시설에 대한 대테러 예방교육 및 반월당역 등 6개 지하철 역사에...
대구중부경찰서(서장 시진곤)는 대구시에서 특화지구로 관리하고 있는 동성로 일대 대중교통 전용지구의 교통무질서 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단속 강화 계획은 지난 해 5월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이후 교통단속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나, 여전히 이륜차를 비롯한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위반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데 따른 조치라고 한다. 더불어 대중교통 전용지구 통행허가를 받은 운전자들이 대중교통이 다니는 대로가 아닌 소로에서 빈번하게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