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3 (일)
'독립운동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북북부 4개 교정시설은 23일 경상북도 독립운동기념관과의 MOU체결을 실시하였다. 이날 협약식은경북북부제1교도소(소장 최진규)와 경상북도독립기념관장(관장 한희원)등 11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하였으며, 경북독립운동가 추모벽 참배를 시작으로, 신흥무관학교 소개와 경상북도 독립운동가의 역사 및 기관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시설에 대한 견학을 진행하고 업무협약을 맺는 것을 마지막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교육 연수체계의 구축과 교정공무원에게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사와 국가관에 대하여 바르게 알리고 자긍심을 높...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3.1운동 105주년을 기념하여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3.1의 함성! 공생으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중앙국학원과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역국학원 및 시군구 국학원에서 오프라인으로 행사가 열린다. 기념행사는 △3.1절 기념사 △3.1절 주제영상시청 △국학원장 인사말 △축사 △기념공연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나라사랑 손도장 태극기 퍼포먼스 △어록 낭독 △3.1절 노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국학원 권나은 원장은 “3.1 만세운동은 자유...
경상북도는 전국에서 독립운동가를 가장 많이 배출했고,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서 수많은 장병이 헌신한 호국보훈의 역사적 숨결이 살아있는 지역이다. 특히, 지난해는 정전 70주년이자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된 해로써 호국보훈인물을 선양하고 다양한 보훈정책을 추진해 위대한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호국정신을 계승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경북도는 6.25전쟁의 위기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구국 영웅들의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선양하고, 평화 통일의 의지를 다지고자 `23. 1월부터 7월까지 7개월간 ...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 제59차 포럼 • 자유민주주의 국가 정체성 확립 위해 올바른 역사관 정립 운동 필요 • 한일 독립운동사, 해방 전후사, 그리고 한국 동란사 역사 왜곡 바로 잡아야 • 국내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에 공정한 재평가 이루어져야.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의 담론을 제기하며 희망과 변화를 위한 공동체적 연대와 행동을 추구해 온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이 경북 안동에서 제59차 포럼을 통해 공정과 상식 회복 운동을 이...
구미시는 21일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 선생의 순국 115주기를 맞아 김장호 시장, 안주찬 시의회 의장, 왕산 허위 선생의 유족, 시ㆍ도의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행사를 거행했다. 행사에는 왕산 허위 선생의 국내외 거주 후손 13명(러시아 5명, 키르키즈스탄 4명, 캐나다 1명, 국내 3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시는 지난 4월 왕산가 후손이 고국방문 비용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역단체가 마련한 후원금을 김장호 시장이 키르키즈스탄 현지에서 전달한 바 있다. 다른 후...
추석연휴, 홍범도장군 등 독립유공자 참배행렬 이어져 “국군뿌리는 독립군과 광복군, 군인본분과 핵심가치는 자주독립" 올해 유난히도 길게 이어진 추석연휴 등을 이용하여 홍범도장군 등 ‘국립대전현충원’에 모셔진 독립유공자를 찾는 발걸음이 끊어지지 않고 있다. 개인자격으로 ‘나 홀로’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가족단위 또는 친지단위로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묘지를 찾아 참배하면서 군인본분과 핵심가치 등을 되새겼다. 이들 행렬...
▲광양소방서 중부 남․여의용소방대 소속 대원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 중부 남․여의용소방대는 제78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마음을 고취시키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 이번 태극기 달기운동은 광양소방서 중부 남․여의용소방대 소속 의용소방대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복절 태극기 달기 동참을 유도하고, 광양시청에서 광양소방서에 이르는 구간에 소방을 상징하는 숫자인 “119”개의 태극기를 직접 설치 하였다. 아직 무더운 날씨...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국내 독립운동길 순례단이 4박 5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순례단은 24일(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신흥무관학교 체험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안동 독립운동의 중심지인 내앞마을, 추풍령 급수탑과 천안 독립운동기념관을 탐방하며 독립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서울의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서대문 형무소,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경복궁 탐방에 이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오두산 통일 전망대에서 평화와 통일을...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9일(토)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및 오미마을, 가일마을에서‘2023년 독립운동길 자율탐방 교사 동아리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경북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기르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라사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나라사랑 교육 관련 사업 공모 결과 △초등학교 독립운동길 탐방 33교 △사제동행 나라사랑 학습동아리 36교 △독립운동길 자율탐방 교사동아리 37팀을 선정했다. 특히‘독립운동길 자율탐방 교사동아리’는 올해 처음 시행하...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은 독립운동가 인물총서 소몽 채기중과 청송의 독립운동 에세이 푸른 소나무의 땅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2009년부터 경북 독립운동가의 삶과 독립운동을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인물총서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만주벌 호랑이 김동삼을 시작으로 심산 김창숙․한국 근대의 여걸 남자현등과 이번에 발간한 1910년대 국내 독립운동의 지도자 소몽 채기중까지 총 20권의 인물총서를 발간했다. 경북 상주 출신인 소몽(素夢) 채기중(蔡基中, 1873~1921)은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