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의 중재로 층간소음 분쟁 해결
“따르릉~~~112죠?, 윗층에서 전자장치를 해 놓고 소음을 내고 있다, 전자파가 침투하고 이상한 기계음 소리가 들려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층간소음, 알콜성 치매 관련 부부간 폭력, 정신질환자 난동 등 지구대나 파출소 등 지역관서에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이러한 생활범죄 신고가 빈발하고 있는 현실이다.
최근 인천경찰의 층간소음 민원에 대한 미흡한 대처로 유발된 사회적 비난이 날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연수경찰서 동춘지구대에서는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다빈도 생활범죄에 대한 대응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