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등산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설 연휴, 24시간 비상 대응 체제 가동 - - 입산자 화기물 단속 강화, 산불 위험 최소화 - -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산불방지 총력 대응 - ▲ 산불조심 현수막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월 25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월 30일까지 산불방지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고 명절 동안 성묘객, 등산객 등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양시는 부주의한 화기 사용 등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
영주시 이산면 발전협의회(회장 성승기)는 지난 9일 이산면 원리 일원에서 시민과 등산객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돗밤실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대표 둘레길로 자리잡고 있는 ‘돗밤실 둘레길’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돗밤실 둘레길은 수려한 경치뿐만 아니라 소중한 국보와 보물을 소장한 천년고찰 흑석사를 경유하는 명품 둘레길로서 영주시에 소재한 소백산 자락길과 더불어 대표적인 걷기 장소로 꼽히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신밟기행사 ▷걷기교육 및 몸풀기체조 ▷기념품 배부 및 간식 제공 ▷산행...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가을철 관내 산을 찾는 많은 등산객으로 산악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산악사고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관내 산악사고 출동 건수는 22년도 총 42건, 23년도 총 49건, 24년도(10월 기준) 총 30건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산악사고 예방법으로는 ▲산행 전 산행코스 등 충분한 정보를 알고 등산하기 ▲출입 금지 구역은 출입하지 않기 ▲기상 특보 때는 산행하지 않기 ▲산행 전, 후 스트레칭으로 충분히 몸을 풀기 ▲계절별로 장비와 복장을 갖추기 ▲단독 산행은 가능하면 ...
▲ ‘푸른광양만들기’ 마을감동정원 조성 본격 추진광양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12개 읍면동에서 ‘푸른광양만들기’ 마을감동정원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유휴지와 자투리땅을 활용해 주민들이 직접 나무와 꽃을 심고 가꾸는 프로젝트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도시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각 지역 특색 반영한 맞춤형 정원 조성 이번 사업을 통해 각 읍면동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광양읍 서천변 인라인스케이트장, 봉강면 비봉회관 입구, 옥룡면 동곡리...
경북소방본부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산행 및 임산물 채취 등 안전사고가 있따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6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산악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산행 및 임산물 채취로 인한 산악 안전사고는 총 68건 발생하였다. 가장 많이 발생한 달은 9월, 10월로 이 기간 36건(52.9%)의 사고가 발생하여 전체 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다. 사고유형은 실족·추락·조난 사고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9월 7일 포항시 북구 내연산에서 60대 남성이 하산 중 추락하는 ...
지리산 국립공원 합동훈련(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지리산 국립공원 경남사무소와 함께 장터목 대피소, 로터리 대피소, 한신계곡 3곳에서 소방헬기를 활용한 가을철 산악사고 인명 구조 훈련했다고 밝혔다. 경남에서 발생한 산악사고 발생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가을에 발생한 사고가 32.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봄 24.9%, 여름 24%, 겨울 18.6% 순으로 발생했다. 이처럼 가을철 산악사고 빈도가 높은 만큼, 신속한 구조를 위해 소방헬기의 중요...
가을철 산악사고 안전수칙준수 당부(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이길하)는 가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악 안전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가을은 해가 여름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아 산속에서 길을 잃는 사고가 다른 계절에 비해 많이 발생한다. 일교차가 커서 이슬이 쉽게 맺히고 서리가 내리면 실족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안전한 가을 산행을 위해 ▲산행 전 기상정보 확인 및 2인 이상 산행 ▲일몰 전 하산 ▲등산 전 가벼운 스트레칭 ▲일교차 대비 겉옷 준비 ▲지정된 등산로 활용 ...
가을 행락 철 산악사고를 대비해 로프구조훈련(사진/의창소방서)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30일 가을 행락 철 산악사고를 대비해 로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산악사고 상황을 가정해 구조대원들의 실전 대응능력을 높이고,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목표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트래킹 라인 및 리브라인 설치 ▲투로프 구조 실시 ▲수직 맨홀 인양구조 ▲신속 브리핑 시행 및 임무부여 등이 있었다. 이상기 서장은 “등산객이 급증하는 가을철은 산악사고 위험이 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며 “훈련...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가을철을 맞아 등산객 증가로 낙상 및 조난 등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방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남 도내 2023년 기준 전체 산악구조는 806건이며, 가을철이 296건(36.7%)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원인으로는 가을은 여름에 비해 상대적으로 해가 짧아 산속에서 길을 잃거나, 일교차가 커서 이슬 등이 쉽게 맺히고, 서리가 내리면서 실족 사고 등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가을철 안전한 산행 수칙은 ▲ 정확한 산행 계획 수립 ▲ 적절한 산행 복장과 장비 착용 ...
김재병 경남소방본부장 산청 지리산 순직 위령비 참배(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9일 지리산 소방헬기 추락사고 순직 일을 맞아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에 있는 순직소방관 위령비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소방본부장을 비롯하여 119특수대응단장, 산청소방서장 등이 참석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다가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렸다. 해당 위령비는 1996년 8월 9일 항공구조대원 5명이 탑승하여 조난 등산객 2명을 구조해 오던 중 악천후 속에 급격한 기류 변화로 기체가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