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등산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겨울철을 맞아 낙상과 저체온증 등의 산악사고 주의당부(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겨울철을 맞아 낙상과 저체온증 등의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이번 주말에 비 예보가 있으니, 이용객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은 해가 여름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아 산속에서 길을 잃는 사고가 다른 계절에 비해 많이 발생하며, 일교차가 커서 이슬이 쉽게 맺히고 서리가 내리면 실족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겨울철 안전한 산행 수칙은 ▲ 산행에 앞서 기상정보와 산행코스 등 숙지하기 ▲ ...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2월 18일(수)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개최한 경상북도 주관 ‘2024년 산림레저관광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산림레저관광분야 종합평가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군에서 수행하는 산림레저관광분야 추진 및 집행성과에 대해 4개 분야 12개 지표를 심사하는 평가다.안동시는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출품과 더불어 유아숲체험원 운영, 계명산생태휴양림 운영, 지자체도시숲 조성, 등산로 정비, 하회구곡길 라디엔티어링 행사 개최 등 산림레저관광 전 분야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그 밖에...
산불 화재 주의를 당부(사진/성산소방서)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날씨가 싸늘해지는 가을철을 맞이해 등산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산불 화재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건조하고 바람이 강한 가을철에는 산불이 발생하면 확산 속도가 빨라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많고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매우 높다. 산불 화재 예방으로는 ▲ 주요 등산로 입구 소방차 예방 순찰 ▲ 의용소방대 동원 산림 인근 지역 기동 순찰 ▲ 산림 인접 마을 화재진압 훈련 시행 ▲ 산불 진압장비 및 소방 용수시설 등 점검·정비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가을철 관내 산을 찾는 많은 등산객으로 산악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산악사고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관내 산악사고 출동 건수는 22년도 총 42건, 23년도 총 49건, 24년도(10월 기준) 총 30건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산악사고 예방법으로는 ▲산행 전 산행코스 등 충분한 정보를 알고 등산하기 ▲출입 금지 구역은 출입하지 않기 ▲기상 특보 때는 산행하지 않기 ▲산행 전, 후 스트레칭으로 충분히 몸을 풀기 ▲계절별로 장비와 복장을 갖추기 ▲단독 산행은 가능하면 ...
선산읍에서는 지난 19일 선산읍 비봉산 황토 산책길에서 열린 ‘제3회 선산 비봉산 맨발걷기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선산읍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약 600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맨발 걷기의 매력을 만끽했다. 이번 대회는 맨발 걷기 열풍 속에서 세 번째로 개최된 행사로, 오전 10시 충혼탑 입구에서 출발해 비봉산 영봉정까지 왕복 3.4km를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약 90분간 진행된 황토 산책길 걷기는 참가자들에게 자연 속에서 힐링과 건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부대행사로는 소망정에 새롭게 설치된 포...
▲ ‘푸른광양만들기’ 마을감동정원 조성 본격 추진광양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12개 읍면동에서 ‘푸른광양만들기’ 마을감동정원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유휴지와 자투리땅을 활용해 주민들이 직접 나무와 꽃을 심고 가꾸는 프로젝트로,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도시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각 지역 특색 반영한 맞춤형 정원 조성 이번 사업을 통해 각 읍면동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광양읍 서천변 인라인스케이트장, 봉강면 비봉회관 입구, 옥룡면 동곡리...
경북소방본부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산행 및 임산물 채취 등 안전사고가 있따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6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산악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산행 및 임산물 채취로 인한 산악 안전사고는 총 68건 발생하였다. 가장 많이 발생한 달은 9월, 10월로 이 기간 36건(52.9%)의 사고가 발생하여 전체 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였다. 사고유형은 실족·추락·조난 사고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9월 7일 포항시 북구 내연산에서 60대 남성이 하산 중 추락하는 ...
가을철 산악사고 안전수칙준수 당부(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이길하)는 가을철 등산객 증가에 따른 산악 안전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가을은 해가 여름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아 산속에서 길을 잃는 사고가 다른 계절에 비해 많이 발생한다. 일교차가 커서 이슬이 쉽게 맺히고 서리가 내리면 실족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안전한 가을 산행을 위해 ▲산행 전 기상정보 확인 및 2인 이상 산행 ▲일몰 전 하산 ▲등산 전 가벼운 스트레칭 ▲일교차 대비 겉옷 준비 ▲지정된 등산로 활용 ...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가을철을 맞아 등산객 증가로 낙상 및 조난 등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예방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남 도내 2023년 기준 전체 산악구조는 806건이며, 가을철이 296건(36.7%)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원인으로는 가을은 여름에 비해 상대적으로 해가 짧아 산속에서 길을 잃거나, 일교차가 커서 이슬 등이 쉽게 맺히고, 서리가 내리면서 실족 사고 등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가을철 안전한 산행 수칙은 ▲ 정확한 산행 계획 수립 ▲ 적절한 산행 복장과 장비 착용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도내 트레킹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트레킹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소방본부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산악사고로 인한 구조출동 건수는 총 1,467건이었으며, 또한 2024년 7월 말까지 538건이 발생하고 있다. 전년부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사망자 15명 부상자 461명으로 총 476명에 달한다. 실제로 23년 4월 1일 10시경 A(62대) 씨는 울릉도 거주자 북면 죽암길 인근 야산에서 추락해 상처를 입었고, 24년 7월 25일 16시경에는 B(30대)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