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명량대첩 승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 화요일(2024.12.17.)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국힘해체 추진행동’(준) 동참, 공감, 지지 46개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제공 : 우문명 TV). 지난 화요일(2024.12.17.)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상임의장 송운학)을 비롯한 46개 시민단체가 동참, 공감, 지지하는 ‘국힘해체 추진행동’(준)이 “국민합의로 개헌거국비상내각 구성하여 쿠데타 불가능 사회로 나가자!”는 문장 등이 인쇄된 현수막과 “내란공범 전원제명, 출당시켜라!”, “고발·탄핵 대상자가 권한대행?...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통령 탄핵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내란 단죄, 경제재건, 새로운 나라 건설을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아침 경기도 행정1·2부지사, 경제부지사와 소방재난본부장, 주요 실국장과 산하 공공기관장, 자문위원 등 총 80여 명의 도 주요인사들이 함께 한 가운데 도-공공기관 민생안정 긴급간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김동연 지사는 “탄핵은 끝이 아니라 시작. 지금 이 시점에서 차분한 마음으로 세 가지를 반드시 완수해야 한다”며 “첫째, 내란을 단죄하고, 둘째, 경제를 재건하고...
경상북도는 21일 울릉군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에서 독도대첩 70주년을 맞아 독도의용수비대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의용수비대의 활약상을 재조명하는 독도대첩 기념 및 추모 행사를 개최했다. 독도대첩은 민간인 33명으로 구성된 독도의용수비대가 1954년 11월21일 독도를 무단 침범한 일본에 맞서 승리한 전투다. 당시 대원들은 일본 해상보안청의 무장 순시함 헤쿠라호와 오키호를 변변한 무기도 없이 M1 소총과 가늠자 없는 박격포 등으로 격퇴했다. 이는 독도의용수비대가 일본과 싸워 가장 크게 승리한 전투...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이 11월 15일부터 강원도 양구군에서 진행 중인 「2024년 제3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남자 단체전에서 창단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안동시청은 남자 단체 8강전에서 대구시청을 맞아 3-1로 승리했으며, 준결승전에서 양구군청을 만나 3-1 승리하며 결승전에 올랐다.결승전에서 경산시청과 자웅을 겨룬 경기단은 1, 2 단식에 나간 전제원과 강구건이 승리해 기선을 잡았고, 추석현이 경산시청 문주해에게 기권승을 거두며 우승을 확정했다.이로써 2010년에 창단한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은 창단 이래 15년 만에 실업대회 ...
봉화군은 지난 27일 봉화공설운동장과 복합스포츠단지 보조구장에서 열린 제39회 봉화군수기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봉화군체육회와 봉화군축구협회가 주최하고 봉화군과 봉화군의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읍면과 직장단체에서 총 10팀, 약 200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읍면대항부와 직장단체부로 나눠 예선은 리그제로, 준결승 및 결승전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읍면대항부 결승전에서는 춘양면이 물야면을 상대로 긴장감 넘치는 접전을 벌인 끝에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공동 3위는 석포면...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군청 남자 컬링팀이 2024년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컬링대회 결승전에서 서울시청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스킵 이재범, 서드 김효준, 세컨 표정민, 리드 김은빈, 핍스 김진훈, 지도자 이동건으로 팀을 이룬 의성군청 남자 컬링팀은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치러진 예선경기에서 3승 1패로 결승에 진출하여 서울시청과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8대 7로 승리하여 우승을 차지하였다. 의성군청 남자 컬링팀 선수들은“내년에 있을 토리노동계...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군청 남자 컬링팀이 2024년 9월 9일부터 13일까지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25 토리노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컬링 대표 선발전에서 관동대를 제치고 컬링 대표로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스킵 이재범, 서드 김효준, 세컨 표정민, 리드 김은빈, 핍스 김진훈, 지도자 이동건으로 팀을 이룬 의성군청 남자 컬링팀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치러진 경기에서 예선 1승 1패로 결선에 진출하여 1차전에서 관동대를 6 : 2로, 2차전에서 관동대를 7 : 2로 승리하여 컬링 대표로 선발되었다. 컬링 대표로 선발된 팀은 ...
'개헌개혁행동마당’ 등 시민단체들이 9.12(목) 국립대전현충원 제7묘역 무후광복군 17위 합동묘소에서 “한반도 평화만세!” 등을 외치고 있다.지난 (9.12.) 낮 1시부터 국립대전현충원 제7묘역 무후광복군 17위 합동묘소에서 마침내 우렁찬 ‘신 대한국 독립군에 백만 용사야!’라는 독립군가가 4절까지 울려 퍼졌다. 아침부터 긴 시간 동안 내린 비와 교통체증 등으로 원래 예정시간보다 약 30분 뒤에 광주광역시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민 약 20명이 홍범도 장군 우선 참배계획을 바꿔 ‘대한민국 순국선열숭모회’(상임대표 전대열)와 ‘...
114년 전 국권상실교훈과 개헌개혁합의에 따라 21세기 강소국 대한민국 진로를 재설정하자! 오늘은 우리 겨레가 국권을 상실한 날로부터 제114주년을 맞이하는 하루 전날이다. 구국구민 선열님들은 국권을 잃지 않고 노예가 되지 않고자 각종 노력을 필사적으로 전개했다. 하지만, 일제강점을 모면할 수 없었다. 그 뒤에도 일제수탈과 탄압 및 억압 등에서 벗어나고자 줄기찬 투쟁을 펼쳤다. 하지만, 식민통치가 강요했던 속박과 굴레 그리고 각종 고통과 비극 및 불행 등을 온 몸으로 겪을 수밖에 다른 길이 없었다. 우리나라 헌법 전문에서 “...
안동소방서 야구동호회는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구미시 강변야구장에서 개최된 제22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야구대회 공무원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 우승은 생활체육야구대회 최초 3년(20회 ~ 22회) 연속 우승으로, 안동소방서 야구동호회는 우승기를 영구 보관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지역 내 1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안동소방서는 ▲예선전 포항소방서를 상대로 승리 ▲8강전 고령군청을 맞아 고비가 있었으나 역전승 ▲준결승전 포항해양경찰서 상대로 승리 ▲결승전 안동시청을 만나 승리를 거둬 최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