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민족 고유명절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구미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23일 구미역 일원에서 재난안전네트워크와 안전문화운동구미시협의회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325차 안전점검의 날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구미역과 새마을중앙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기·가스 화재사고 예방 수칙 고향 방문 전 차량 점검 등 귀경길 교통사고 예방 요령 연휴 기간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자율 안전점검 실천 방법 등을 안내하며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실천을 당부했다. ...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2025년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귀향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유관기관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하는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포천동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와 포천동 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시주요 도로변, 산책로, 하천변 등 주민들의 이동이 잦은 곳과 불법 쓰레기 투기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구석구석 청소를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이상도 회장은 “명절을 맞아 깨끗하고 쾌적한 포천동을 ...
상주시 동문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근용)에서는 12월 27일(금) 트로트 가수 김호연 씨가 팬클럽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해 컵라면 60박스(40만원 상당)를 기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트로트 가수 김호연 씨는 2016년 제17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 학생부 장원, 2019년 제37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민요부분 차하 수상 경력을 지난 수재로, 지난 2021년 MBC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 최종 8위에 등극하여 상주의 자랑이 되기도 했다. 김호연 씨는 “나의 팬클럽 분들과 함께 나눔에 동...
위헌불법 친위쿠데타는 실패했다. 내란 수괴(首魁) 윤석열이 행사하던 대통령 직무도 정지되었다. 우리 시민사회는 다수국민과 함께 이를 크게 환영한다. 이와 함께 대통령과 집권여당이 바뀐다고 우리 삶과 현실이 나아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분명히 한다. 사실 민주당 등 야당소속 국회의원은 내란저지와 탄핵가결 및 직무정지에 있어서 조역(助役)에 불과했다. 오히려 쿠데타 당일부터 그 다음날 아침까지 목숨을 내걸고 맨몸으로 장벽을 쌓아 국회를 보호한 시민 수천여명을 포함하여 거의 매일같이 여의도 국회 앞에서 탄핵소추 재(再)표결을...
지난 화요일(2024.12.17.)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국힘해체 추진행동’(준) 동참, 공감, 지지 46개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제공 : 우문명 TV). 지난 화요일(2024.12.17.)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상임의장 송운학)을 비롯한 46개 시민단체가 동참, 공감, 지지하는 ‘국힘해체 추진행동’(준)이 “국민합의로 개헌거국비상내각 구성하여 쿠데타 불가능 사회로 나가자!”는 문장 등이 인쇄된 현수막과 “내란공범 전원제명, 출당시켜라!”, “고발·탄핵 대상자가 권한대행?...
포천시(시장 백영현) 가산도서관은 지난 2024년 12월 3일부터 24일까지 가산초등학교 및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다문화 사회 가치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에서는 다문화 가정의 자녀를 포함한 아동들이 참여했다. 아동들은 각국의 전통과 문화를 배우며 문화적 다양성에 대해 이해했다. 포천시 가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아이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계기...
역사교육과 정치교육의 필요성 청소년기는 인격과 가치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의 교육은 개인의 사고 능력과 사회적 책임감을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특히, 역사교육과 정치교육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속한 사회와 세계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수적인 지식을 제공한다.역사교육은 과거를 배우고 현재를 성찰하며, 미래를 준비하게 한다. 정치교육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책임을 이해하고,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이 두 교육은 서로 보완적이며, 청소년들이 비판적 사고와 사회적 책임감을...
위가 미덥지 못하면 아래가 의심하며위가 공경치 못하면 아래가 거만하니이런 일을 본다 해도 책재원수(責在元帥) 아닐런가이는 역시 그러해도 수신제가 아니 하고도성입덕 무엇이며 삼강오륜 다 버리고현인 군자 무엇이며 가도화순(家道和順) 하는 법은부인에게 관계하니 가장(家長)이 엄숙하면이런 빛이 왜 있으며 부인 경계(警戒) 다 버리고저도 역시 괴이하니 절통(切痛)코 애달하다.유시부(有是夫) 유시처(有是妻)라 하는 도리(道理) 없다마는 - 천도교 경전 용담유사 도수사 중에서윤석열 대통...
12월 3일 벌어진 윤석열 대통령의 위헌적 비상계엄과 이후 확인된 시국상황에 대하여 보국안민의 기치로 싸웠던 동학농민군의 후예인 동학·천도교 제 단체들이 책재원수(責在元帥-가장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에게 책임이 있음)임을 밝히며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성명을 2024년 12월 7일 12시 전북 부안 백산 인근의 천도교호암수도원에서 발표하였다.130년 전 동학농민군은 기포 후 부안 백산에서 대회를 개최하여 호남창의대장소(湖南倡義大將 所) 명의로 격문을 발표하고, 전봉준을 대장, 손화중‧김개남을 총관령, 김덕명, 오시영을 총참...
윤석열은 위헌적 불법친위 쿠데타를 획책하여 스스로 내란 수괴(首魁)가 된 중대범죄 혐의자로서 즉각 긴급체포, 구속하여 철저하게 수사한 뒤 내란죄로 소추해야 마땅하다.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등 독재자가 오염시키고 훼손하고 왜곡한 사이비 민주공화국 헌정체제에 맞서 오늘날까지 참된 민치체제를 확립하고자 노력한 시민단체 일동은 12월 3일 밤 10시 25분부터 6시간 동안 전개된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과정에 관한 입장을 밝힌다.국무회의 의결을 거쳤는지 여부부터 불확실한 가운데 12월 3일 밤 10시 25분 선포된 비상계엄은 윤석열이 주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