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방화문 개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5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명절 전후 화재 안전 조사 실시(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계단형 공동주택 9개소를 대상으로 불시 화재 안전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의 배경에는 최근 발생한 주요 화재 사례가 있다. 인천 전기차 화재 당시 소방시설 연동 정지로 인해 피해가 확산한 사례와 도봉구 아파트 화재 시 피난‧방화시설(방화문) 상시 개방으로 인한 피해가 커진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에 따라 창원소방본부는 광역화재 안전조사반을 편성해 불시 화재 안전 조사를 통해 이러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
방화문 앞 물건 방치금지 포스터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9일 다중이용시설 및 공동주택의 방화문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일 발생한 분당 상가 화재 사건에서 310여 명 전원이 무사히 대피할 수 있었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층마다 설치된 방화문이 모두 닫혀있어 유독가스의 확산을 막았다는 점을 꼽는다. 화재 시 대부분의 인명 피해는 유독가스 흡입으로 발생하며, 방화문은 이러한 유독가스의 확산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하지만 편의를 위한 물건 방치, 도어스토퍼 설치 등으로 방화문이 적절한 ...
2024년 포천시는 무실역행(務實力行)의 자세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거침없이 달려왔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민 모두의 더 큰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 갑진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난 1년간의 포천시 주요 성과를 되짚어본다. 조직개편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인구성장국을 신설했다. 지속적인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포천시 발전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이에 발맞춰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포천시 실정에 맞는 인구정책을 적극적으로 ...
역사교육과 정치교육의 필요성 청소년기는 인격과 가치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 시기의 교육은 개인의 사고 능력과 사회적 책임감을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특히, 역사교육과 정치교육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속한 사회와 세계를 이해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수적인 지식을 제공한다.역사교육은 과거를 배우고 현재를 성찰하며, 미래를 준비하게 한다. 정치교육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시민으로서의 권리와 책임을 이해하고,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이 두 교육은 서로 보완적이며, 청소년들이 비판적 사고와 사회적 책임감을...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경기도와 KMS봉사단과 함께 ‘경기도형 민·관 협력 빈집정비’ 사업을 추진해 주민을 위한 마을 쉼터를 조성했다. 포천시는 지난 6월 경기도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경기도형 민·관 협력 빈집정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사업 파트너인 KMS봉사단은 50여 명의 포천시 예비역 부사관으로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다.이번 사업은 포천시가 실시한 빈집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심 속 노후 주택 밀집 지역의 빈집을 선정해 진행됐다.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 빈집을 철거한 후 해당 부지를 3년간 공공용지로 활용하는 방식으...
재건축아파트화재진압훈련세대진입을위한문개방작업(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27일부터 29일까지 진주시 이현동의 재건축 철거 아파트에서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팀 단위 전술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18개 소방서에서 100여 명의 대원이 참여했다. 선착 대장의 신속한 상황 판단과 지휘 능력, 진압대원의 화재진압 전술·인명 구조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효율적인 화재진압 방법 공유와 전반적인 화재 대응 역량 강화에 주력했다. 훈련은 공기 안전 매트와 연기 차단커든 등 장비 사용법의...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11월 25일 정오, 캠퍼스 입구 열린광장에서 지역민과 대학 구성원이 함께하는 ‘2024 향림 가요제, SoOn-AIR’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 향림 가요제‘SoOn-Air’성황리 열려2024 가요제 ‘SoOn-AIR’는 ‘Soon’(곧)과 ‘On-AIR’(방송 중)를 결합한 것으로, 학생회관 리모델링 후 새롭게 출발하는 대학 언론사의 라디오 복귀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이를 기념하여 라디오 공개방송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참가자의 사연과 노래가 어우...
소방시설 안전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21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촉구했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비상구와 같은 소방시설의 폐쇄나 차단 행위를 신고하는 도민에게 포상함으로써 시설 관계자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려는 제도이다. 신고 대상은 다수가 이용하는 문화·집회시설과 판매시설, 운수 시설,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 등의 특정소방대상물이다. 신고 대상이 ...
유압장비 등을 활용한 보닛 개방,차량 문 파괴(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진주에 있는 자동차 재활용산업(폐차장)에서 현장 활동 대원을 위한 차량 잠금장치 개방 특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18개 소방서 구조·생활 안전 대원 60여 명이 참가하여, 승용차, SUV, 승합차, 화물차 등 제조사별 9종의 다양한 차량에 대한 잠금장치 개방 실습으로 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유압장비 등을 활용한 차량 문 파괴 ▲차량 문 개방기를 활용한 비...
이철우 도지사는 30일 독일 비스바덴에 있는 연방인구연구소를 방문해 연구소 관계자들과 이민정책과 관련된 협력과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담에서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마르틴 부자르(Martin Bujard) 연방인구연구소 부소장, 이민정책 관계관 등이 참석해 이민정책 사례, 이민자 통합 지원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정책 교류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블루카드 제도*’를 통해 과학, 기술, IT분야 전문 인력 유치와 언어교육과 법적 지원으로 이민자 사회통합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