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백제시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가을의 정취와 함께하는 특별한 여행지로 떠나자- 제2회 광양 대봉감 축제 참여로, 경품으로 송아지도 타고 -- 농부네텃밭도서관 전통놀이, 어치계곡 탐방로, 불암산성 등에서 가을 만끽 -▲ 광양시 진상면 제 2회 감 축제 현장 광양시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는 11월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특히 광양시 진상면에는 백운산 4대 계곡 중 하나인 어치계곡이 있고, 억불봉(해발 1,008m)과 수어호를 바라보면 고즈넉한 은빛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지난 7일에 개막된 '제2회 광양 대봉감 ...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단풍이 곱게 물든 11월의 주말, 수려한 억불봉과 맑은 수어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기 위해 광양을 방문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광양시 진상면은 백운산 4대 계곡 중 하나인 어치계곡과 불암산성,농부네텃밭도서관이 위치한 곳으로, 빼어난 자연과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을 선사한다.▲ 광양시 진월면 농부네텃밭도서관지난 7일, 진상면사무소 앞 백학문화복지센터 광장에서 ‘제2회 광양 대봉감 축제’가 개막하며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축제장에서는 광양 9미 중 하나로 손꼽히는 신선한 광양...
(구봉산 전망대는 이름난 대한민국 일출 명소) 광양은 국토의 중앙을 남북으로 달리는 자오선에 해당하고 정남에 자리 잡아 정오의 햇살처럼 따스한 볕이 잘 드는 양지라고 오홍석은 「땅이름 나라얼굴」에서 밝혔다. 빛의 도시 광양시가 저무는 임인년 마지막 해넘이와 희망찬 계묘년 첫 해돋이를 모두 볼 수 있는 명소로 구봉산 전망대, 배알도 섬 정원 등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발 473m에 설치된 구봉산 전망대는 광활한 풍경을 마주할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석양과 장엄한 일출을 자랑한다. 탁 트인 전망대에서 ...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결성읍성 정비사업의 최대 난제였던‘동문지 문루 건립’에 대한 현상변경 심의가 지난 8월 26일 개최된 제3차 충청남도 문화재소위원회에서 통과됐다. 군에 따르면 문루 건립을 위한 현상변경 심의는 2020년 2월 제208차 충청남도 문화재위원회에서 불허 통보를 받은 후 약 2년 6개월만의 성과로, 군은 해당 사업에 가장 어려운 문제였던 현상변경 심의를 통과하면서 문루 건립을 위한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해 정비사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충청남도 기념물 제165호로 지정된 결성읍성은 문종 원년(...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장면부여군이 역사문화도시로서 특색을 반영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은 부여정보고등학교와 협력해 도예 분야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다. 고등학생들에게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과 사회 적응력을 길러주자는 취지다. 국내 최대 백제시대 기와생산 유적인 사적 제373호 부여 정암리 와요지에 자리한 백제기와문화관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도예가 직업소개, 도자기 제작체험, 도예작품 발표회 등으로 다채롭게 운영된다. 체험강사 김상희씨의 도예가 활동 경...
익산 석제품 전시 홍보관 ‘꽃’ 단장 익산 석제품 전시 홍보관이 봄철 시민들의 발길을 끌기 위해 꽃단장을 하고 손님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시는 홍보관을 찾은 관광객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튤립과 나무 등을 식재했다. 야외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돌문화 축제 수상작품과 12지신상 등 다양한 석조각 작품들을 관람하고, 튤립이 만발한 쉼터에서 봄이 선사하는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 석재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2018년 개관한 익산 석제품 전시 홍보관은 51,718㎡의 규모로 익산 화강암의 특성과 채...
슬로시티 교촌한옥 이모저모예산군이 봄을 맞아 ‘느림의 미학’이 있는 슬로시티로의 여행을 추천하고 나섰다. 예산군 대흥면 ‘슬로시티대흥’은 교촌리와, 동서리, 상중리 등 예당호 인근 마을을 아우르며, 지난 2009년 9월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국내에서는 6번째, 세계에서는 12번째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천천히 걸으면서 정겨운 마을 풍경을 담기 좋은 슬로시티대흥의 출발점은 ‘방문자센터’로 각종 정보와 담긴 지도와 홍보물을 구할 수 있다. 슬로시티대흥을 대표하는 ‘의좋은 형제’ 이야기는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린 바 있으며, 과거...
백제시대 술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충청남도의회 ‘백제시대 술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27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백제 술 관련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특위는 도 농림축산국으로부터 현재까지 추진되고 있는 전통주 산업에 대한 현황과 비전 및 세부적인 활성화 전략을 보고받았다. 전익현 위원장(서천1·더불어민주당)은 “백제시대 술에 대한 문헌 등의 연구와 전통주 산업 활성화에 힘써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대중화시킬 수 있는 백제 술의 선정을 통하여 집중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환...
29호분 벽돌 명문(刻書) : 조차시건업인야(造此是建業人也)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29호분에 대한 발굴조사를 추진하여 왕릉급 고분을 재확인한 바 있다. 그 과정에서 무덤 입구를 폐쇄하는데 사용한 벽돌을 전량 수습하여 정리한 결과, ‘조차시건업인야(造此是建業人也)’라는 명문이 새겨진 벽돌을 새롭게 확인했다.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에는 굴식돌방무덤(橫穴式 石室墳)과 벽돌무덤(塼築墳)이 함께 자리하고 있는데, 이 중 벽돌무덤인 무령왕릉과 6호분에서는 글자가 새겨진 명문 벽돌이 이미 출토...
부지 현장사진수도권 최초의 한성백제고분 박물관 설립이 정부 최종심의를 통과해 현실화 됐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가칭)하남감일백제박물관’ 건립사업이 2021년 하반기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최종심의에서 ‘적정’으로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는 공립박물관 건립 시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행정절차이다. 하남시는 지난 7월 문체부에 서면심사 자료를 제출했다. 이어 8월 문체부 심의통과와 9월 건립예정지 현장심사, 그리고 지난 10월 29일 최종발표를 완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