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범죄피해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경찰서(서장 송기주)는 24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국제라이온스 355-B3(이하 전남동부)지구 (총재 배혁주)와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일상회복을 할 수 있도록 위문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 사회공헌기금 전달식 이번 행사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주위의 사회적 약자·범죄피해자 등에게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되었다. 경찰관계자는 “이번 위문품 전달은 지역사회의 안전과 소외된 이웃들의 일상회복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앞으로 라이온스 협회와의 협력으로 맞춤형 경제 지...
경찰청(청장 조지호)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공동 주최하는 ‘제6회 국제치안산업대전’이 10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각국의 치안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기회로,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혁신적 기술과 제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올해는 「국민을 위해, 함께 더 안전하게!」(For the People, Safer Together!)라는 부제 아래, 이동수단 및 로보틱스, 대테러 장비, 범죄 수사 및 감식 장비 등 9개의 ...
경찰청은2025년도 경찰청 예산을2024년도 대비4.2%(5,457억 원)증액한13조5,364억 원 규모로 편성하였다고 밝혔다.이 중 주요사업비는2024년도대비 1.9%(494억 원) 증액한 2조 6,067억 원이다.경찰청은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 법과 상식에 기반한 공정한사회,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든든한 경찰 구현을 위해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자할계획으로, 중점 투자 과제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 확보를 위해 디지털성범죄・악성사기・마약범죄 등 민생침해범죄를 근절하고, 범죄피해자・아동・청...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7일 저출생과 전쟁의 일환으로 ‘우리 아이 안심길(Safe Route)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에는 손순혁 위원장, 송중식 ㈜지아소프트 대표,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도와줘 앱’에 안심길 시스템 구축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신고 및 구조요청 연동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협력 등을 담고 있다. ‘우리 아이 안심길(Safe Route) 조성’ 사업은 아이가 있는 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아이 키우...
대검찰청은, 국민의 인권보호를 위하여 정성을 다한 수사 및 범죄피해자 보호 ‧ 지원 사례 등 다음 4건을 2024년 1분기 인권보호 우수사례로 선정하였다. ① 보호자에 의해 유기된 중증 조현병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행정 감독기관, 전담 의료기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성년후견개시심판 청구 등 피해자에 대한 종합적・체계적 지원을 한 사례 [서울동부지검] ② 피의자가 구속되어 홀로 남은 미성년 자녀를 보호하기 위해 지자체 아동보호팀 및 수용자 자녀 보호활동을 하는 민간단체에 지원 의...
안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창동)는 MG봉사단 20여명과 함께 지난 17일 본점2층에서 사랑의 김장을 담궈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김창동 이사장 및 자원봉사자들이 담근 김장김치는 안동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자원봉사자 및 안동새마을금고 회원이 추천한 저소득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이웃 150명에게 600만원 상당 850kg이 전달됐다. 사랑의김장나눔행사는 2021년부터 시작됐으며, 안동새마을금고는 매년 연말 사랑의좀도리운동을 통해서 모인 쌀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
대구경찰청(청장 김남현)은, 11월9일(수), (주)뉴프라임(대표 성점화)과 함께「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경찰청의 피해자 보호·지원 업무와 ㈜뉴프라임의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한 것으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지원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후원금 2,000만원은 지원기준·내용에 따라 대구경찰청과 ㈜뉴프라임이 공동으로 대상자 선...
‘N번방’그리고 최근 발생한‘제2의 L번방’사건 등 디지털 성범죄가 해가 갈수록 점점 규모가 커지고 날이 갈수록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에 따르면, 2018년도에서 2021년까지 약 3년간 10대 피해자가 약 11.4배 증가하였다. 태어났을 때부터 디지털 세상에서 자라온 아이들, 다양하고 무분별한 내용이 오가는 디지털 세상에서, 올바른 성에 대한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은 아동·청소년들이 SNS의 세계에 무방비 상태로 계속 노출되고 있다. 아동·청소년들은 SNS을...
스토킹처벌법이 시행된 지 200일이 지났다. 그간 대구에서는 하루 평균 3.6건의 관련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스토킹 관련 112신고는 총 685건 접수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32건이 접수된 것과 비교하면 5배가량 증가한 수치다. 법 시행으로 처벌이 강화되고 스토킹이 범죄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신고 건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경찰은 이 중 149명을 입건하고 9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주요 사례로는 고백을 받아주지 않는다...
법무부법무부는 피해자 국선변호 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하여, 국선전담변호사를 올해 23명에서 35명으로 총 12명(+52%) 확대 배치할 계획입니다. 서울(4), 인천(2), 대전(1), 대구(2), 부산(2), 울산(1), 광주(1), 경기 수원(1), 경기 의정부(1), 경기 고양(1), 강원 춘천(1), 충북 청주(1), 충남 천안(1), 전북 전주(1), 전남 목포(1), 경남 창원(1), 제주(1) 피해자 국선변호사 제도는 성폭력·아동학대·장애인학대 피해자에 대하여 사건 발생 초기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