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법률사각지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찾아가는 희망법률·세무 이동상담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주시는 8일 현대해상 8층 회의실에서 전라북도와 협업해 시행하는 ‘찾아가는 희망법률·세무 이동상담 서비스’에 대한 전주시민들의 법률·세무 상담에 대한 요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상담에는 전라북도 희망법률상담실에 참여 중인 변호사 2명(김정선 변호사, 박정교 변호사)와 전주시 마 을세무사로 활동중인 세무사 2명(김지훈 세무사, 박종옥 세무사)가 참여한 가운데, 상담을 신청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친절하고 정확한 법률·세무 관계에...
영도구, 2022년 무료법률상담실 운영부산 영도구는 2022년에도 구민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실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도구무료법률상담실은 사전 예약을 한 신청자에 한해 매월 넷째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영도구청 소회의실에서 진행하며, 부산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에게 직접 주민생활과 밀접한 법률문제에 대해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오는 1월 24일 월요일에 올해 첫 법률상담을 실시하며,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영도구 기획감사과에 전화로 사전예약하면 된다. 한편 영도구는 2016년부터 법률사각지대에 놓인 주...
무주군청 전경무주군은 지난 22일 서울시 강남구 더라움에서 열린 마을변호사 8주년 기념식에서 마을변호사 운영 ‘모범 지자체’로 선정돼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마을 변호사 제도란 변호사를 쉽게 접할 수 없는 법률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제도다. 무주군에는 현재 6개 읍면 13명의 마을 변호사가 활동 중이며,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오후 읍면사무소에서 행정, 민사, 형사, 가사, 부동산 등 주민생활과 밀접하고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6개 읍·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원격...
옹진군청인천광역시 옹진군은 오는 11일부터 자월면을 시작으로 3개면 대상 찾아가는 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법률상담실”은 법률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법무부가 위촉한 마을변호사와 시에서 위촉한 마을세무사, 옹진군 법무자문관(지방세 납세자 보호관)이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고충을 듣고 법률 무료상담을 제공한다. 군은 2014년부터 찾아가는 법률상담실 운영을 통해 7개면 주민들에게 법률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왔으며, 재산권 문제를 비롯해 민·형사 및 행정사건, 부동산 및 세금 관련 상담, 각종 법률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