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벚꽃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남동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구월2동, 간석2동, 간석3동을 지역구로 활동하고 있는 전용호 의원입니다.제목처럼 저는 남동구민과 지역 이웃주민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매일 아침 05시 30분,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자택을 나섭니다.길가와 주택가를 돌며 쓰레기를 줍고, 주민분들의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피고 여러 이웃주민분들을 만나면서 민원을 접수하여 처리하고 있습니다.또한 평일 출근은 기본으로 하고 토·일요일을 불구하고 의회사무실에 나와, 그날의 민원 접수내용과 결과 등을 확인하여 지역구의 필요한 사항을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
경상북도가 2024년 산림청 주관 '우수 관리 가로수길' 선정에서 김천시 조각공원 가로수길과 영주시 서원로 가로수길이 선정됐다. 경북도는 전국 시도별로 2개소만 제출할 수 있었던 이번 공모에서, 제출한 2곳 모두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 우수 관리 가로수길 선정 현황 】 ▸ 6개소 선정(’24년부터 추진, 산림청) ∙ 지역별 : 대구 1, 인천 2, 경북 2, 충북 1 * 대구 수성구 미술관로,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 인천 부평 길주로, 충북 단양 상봉로 김천시 조각공원 가로수...
4월 7일 마지막을 앞둔 2024 안동 벚꽃 축제에 상춘객들이 몰려들었다. 축제가 열리는 낙동강변 벚꽃길과 탈춤공원 일원은 흩날리는 벚꽃 사이로 추억을 남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학생들과 연인, 가족, 어르신 등 다양한 세대가 축제장을 방문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겨, 축제장 곳곳이 웃음소리와 환호성으로 가득하다. 이번 ‘2024 안동 벚꽃 축제’는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간 예정돼 있었으나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4월 7일까지 연장했다. 첫 주에도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가 많았으나 벚꽃...
□안동경찰서는 지난 27일 개막된 2024 안동 벚꽃축제에 참여하여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 이번 행사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되었고, 낙동강변 벚꽃길 및 탈춤공원 일대에서플리마켓&체험, 벚꽃 이벤트 등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었다. ◦이에 안동경찰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물을 배부하였다. ◦ 또한, 축제 기간 많은 인파가 예상되므로 다중운집 지역에서의 사고 예방 및 청소년 비행 우려 장소...
봄날은 솔마루길과 함께 現)김종대 울산시 대외협력비서관 가는 겨울과 오는 봄 사이에 혹독한 꽃샘추위가 몇 차례 기승을 부렸다. 이대로 봄날이 날아 가버리는 것은 아닐지 내심 걱정했다. 기우였다. 역시나 자연은 계절의 순리에서 한 치의 어긋남이 없다. 남녘의 벚꽃은 하나둘 망울을 터트리며 북상해 전국을 벚꽃으로 물들일 것이다. 꽃과 함께 정말 봄날은 오는 모양이다. 매년 기상 상황에 따라 개화 시기가 1~2주 앞당겨지거나 늦춰질 수 있다고 하는데, 울산에도 아름다운 벚꽃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들이 많다. ...
(광양시, 서산어울길 연장사업 추진) 광양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숲길을 거닐 수 있도록 광양읍 서산근린공원의 어울길조성사업을 오는 20일 준공한다. 해당 사업은 광양읍 생활권의 시민이 건강 증진과 힐링을 위해 많이 찾는 서산 일대에 일반인뿐만 아니라 어린이, 노약자, 휠체어를 이용하는 보행 약자까지 누구나 숲 체험을할 수 있도록 경사도가 완만한 데크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0년 서천운동장 등산로 입구부터 약 447m의 데크길을 1차로 조성한 후, 2022년 2차로 550m 데크길을 연장하고 데...
2022 문화콘텐츠산업 설문조사 분석 결과창원특례시는 지난 4월 '창원 콘텐츠산업 발전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창원시 공무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설문조사는 ▲문화콘텐츠 산업 인식조사 ▲창원의 문화콘텐츠 요소 기반조사 등 19문항으로 이루어졌으며 창원의 콘텐츠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관련 인재 육성, 현장실무 강화 등을 지원하는 데에 쓰일 계획이다. 설문 결과로, 직원들의 문화콘텐츠 산업 관심도는 절반 이상으로 높았으며 기혼자 중 자녀의 직업으로 콘텐츠 산업을 고려하는 비중도 50% 가량 나왔다. 하지만...
동구, 5월엔 동촌유원지로 오세요~\"국립대구기상과학관\", 한국관광공사 5월 추천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대구 동구 동촌유원지에 위치한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5월 추천 가볼만한 곳’에 선정됐다.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은 과학과 날씨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날씨를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강풍 체험부터 날씨 체험, 기상탐험 등을 즐길 수 있다.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이 위치한 동촌유원지는 대구 대표 관광지이며, 인근에는 아양기찻길을 비롯해 지저동 벚꽃길, 옹기종기행복마을, 동촌역사작은도서관, 해맞이 다리, ...
10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50리 벚꽃길을 찾은 상춘객이 만개한 벚꽃을 구경하고 있다.
청양 왕진로~도림로 왕벚꽃 만개 ‘황홀’충남 청양지역의 새 벚꽃 명소로 사랑받는 청남면 왕진로와 장평면 도림로(나선형 도로) 왕벚나무가 만개해 상춘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경찰 통제가 필요할 정도로 방문객과 차량이 줄을 이었다. 11일 청남면에 따르면, 이곳의 벚꽃은 지난 8일부터 개화를 시작해 기온이 오른 주말에 접어들면서 화려한 자태를 드러냈다. 12일부터 비 예보가 있긴 하지만, 심한 바람이 불지 않으면 주말까지 장관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든 장곡사 벚꽃길(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