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분양사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강원중도개발공사는 그 태생부터가 반역사적이었다.강원중도개발공사(이하 중개공)의 전신인 엘엘개발은 중도에 레고랜드와 그 주변부지 개발을 위해 만들어진 특수목적법인이었다. 그런데 중도는 확인된 것만도 8천년이 넘는 고대 도시유적지이며 1만년 우리역사를 통사적으로 증거하는 매우 귀중한 역사유적지이다. 즉, 이러한 보물유적지를 파괴하고 우리역사를 짓뭉개며 그 위에 레고랜드 등을 짓겠다며 만들어진 중개공은 태생부터가 반역사적이었던 것이다. 반역적인 회사나 법인은 당연히 즉각 해체 청산해야 한다. 반역적인 중개공은 불법 부동산 부당거래로...
지난 10여년간 하중도에 추진해온 레고랜드 사업의 핵심은 레고랜드이다. 레고랜드가 전체사업의 메인이며 머리인 것이다. 그런데 그 레고랜드가 폭망중이다. 갈수록 손님이 줄어들고 년간 수백억씩 적자가 나고 있다. 즉, 머리가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머리가 죽어가고 있는데 팔 다리를 갖다 붙여봐야 살 수는 없는 법이다. 그 팔 다리마저 썩어 문드러질 것이다. 아니 팔 다리의 일부는 이미 떨어져 나갔다. 레고랜드 주변부지에 건축하려했던 컨벤션센터 사업은 2년전에 사업취소 폐기처분되었다. 하중도 상류측에 계획하였던 49층 호텔도 환경평가에 ...
2024년 6월 16일 일요일에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전국 분양사기 피해 16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분양사기 피해대책연합에서 주최를 하고 김용민 국회의원 의원실에서 주관한 토론회에서 개회 인사를 한 김용민 의원은 그동안 건설과 관련하여서 건설주최측에 유리하게 법률이 제정되어 있었다고 지적하고 이언주 의원은 부동산분양에 문제가 생기면 결국은 모든 피해를 수분양자들이 떠 안아야 하는 구조라고 지적하는 개회사의 인사를 하면서 장시간 피해사례 발표자와 참석자들의 성난 민심의 소리를 생생하게 듣기도 하...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부장검사 이희찬)는 ’고엽제 전우회 분양 사기 사건 주범(시행사 대표) 甲의 몰수ᆞ추징금 180억원 미납과 관련된 범죄수익은닉 혐의를 수사하여 관련자 5명과 5개 법인을 각 기소하였다. 이 사건은 ’2013~’2015년경 甲이 고엽제 전우회를 동원해 협박 및 점거농성 등을 하거나 해당 시행사업이 위 전우회 사업인 것처럼 속이는 등의 방법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업무를 방해함으로써 아파트 시행사업권 등을 불법 취득한 사건이고 수사결과, 甲이 수감생활 중 직원 乙을 통해 허위 대여금, 용역대행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