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사망사고 발생지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오전 11시부로 대설 예비 특보가 경기도 11개 시군(가평·수원·오산·평택·용인·이천·안성·화성·여주·광주·양평)에 발표된 가운데, 경기도가 밤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한다.기상청은 21일 0시부터 6시 사이 대설특보를 발표할 예정이며 경기도에 최대 8㎝ 규모의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도는 20일 밤 10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대설에 대응할 방침이다. 비상1단계 체제는 경기도 자연재난과장을 담당관으로 도로, 교통, 농업 분야 등 총 17명이 근무한다.새벽시간 강한 눈이 시작되는 ...
윤석열 정부가 연구 카르텔 타파를 주장하며 지난해 국가R&D예산을16.6%줄인 여파로,어린이 안전을 위해 시행되던 국토부의‘한국형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성향상기술 개발R&D’사업이 조기 종료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맹성규 의원(3선,인천 남동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받은 자료에 따르면,‘한국형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성향상기술개발R&D’사업은23년도76억8천만 원에서24년도8억6,400만 원으로88.8%감액된 후,사업 조기 종료를 결정하고25년도 예산을 미반영한 것으로 드러났다.24년도 예산이8억6,400만 ...
지난7월 경찰관들이 업무 과중 등을 호소하며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거나사망하는 사례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경찰청에서는7월30일부터 경찰청차장을 팀장으로 하는「현장근무여건 실태진단팀」을 구성하고, 한 달여에 걸쳐 일선 현장의 근무여건을 진단하고 개선책 마련에 나섰다.이번 실태진단은경찰관 사망사고 등이 발생했던 경찰서에대한 점검 이후,업무부담이 높고 근무여건 개선이 필요한 부서들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설문조사,현장자문단 의견수렴 등을 거쳐 현장 직원들의 목소리가 개선대책마련에 반영되도록 추진하였다.진단결과에 따르면,특히경찰서 통합수사팀...
- 일반차량과 이륜차의 신호·과속 및 안전모 미착용까지 단속 가능 - [세종지회장 朱元將 기자]세종경찰청(청장 한원호)은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9월 19일부터‘후면 무인단속장비’운영을 시작한다고 전해 왔다. ‘후면 무인단속장비’는 추적용 카메라로 차량의 후면에 부착된 번호판을 촬영하며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분석, 일반차량은 물론 번호판이 뒷면에만 부착된 이륜차의 과속과 신호위반 행위도 단속할 수 있다. 또한, 이륜차의 안전모...
봉화경찰서(서장 금주현)는 8월 27일(화) 춘양면 의양4리 경로당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고령자 어르신들에게 경운기ㆍ전동휠체어 반사지와 안마봉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횡단보도 및 기본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드리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요즘 어르신 교통사망사고가 급증하는 만큼 이륜차ㆍ농기계를 운행하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는 ‘안전모 착용ㆍ발광장치 사용하기’,‘야간활동시 밝은 옷 착용하기’,‘음주운전 금지’등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하였다. ...
사진=연합뉴스 제공경찰청(청장 윤희근)에서는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고속도로에서음주․난폭 운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상반기 고속도로 사망사고를 분석한 결과,전년보다14명(17.3%↑)증가하였는데특히 승용차가9명(24%↑)으로 전년 대비 가장 높게 증가한 것으로나타났다.요일별로는 평일이 –7명(10.4%↓)으로 소폭 감소한 반면 주말은21명(150%↑)으로 큰 폭으로 상승하였다.특히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 적발이 많았던 작년 여름(8~9월)에 비추어피서지·골프장 주변 요금소에 암행순찰차를 집중적...
사진=연합뉴스 제공경찰청(청장 윤희근)에서는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협조하여 7월 1일(월)부터 8월 31일(토)까지 2개월 간 음주운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작년 4월 대전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망사고이후 음주운전에 대한 대대적인 집중단속과 캠페인 등을 통해 2023년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자는 2022년보다 큰 폭으로 감소(-25.7%, 214명→159명)한 바 있다.경찰청에서는 최근 유명인 음주 교통사고로 촉발된 음주운전 근절에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더욱 확산하고, 여름 휴가철 분위기에 편승해 음주...
조정권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장 "지역기관과 다양한 협업 강화"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국민들이 안전한 사회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기관입니다."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지난 2월 경부고속도로에서 화물차 바퀴 빠짐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자 등 3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차량관리와 교통 안전 문제에 관심이 모아졌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공단)이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경기도가 16위에 이름을 올려 경기지역 안전한 교...
경상북도는 환경오염과 차 고장을 유발하는 불법 연료 유통 근절을 위해 한국석유관리원(대구경북본부)과 합동으로 기획단속에 나서 5월 한 달간 석유 사업자의 위반행위 5건을 적발했다. 이번 기획단속은 석유 에너지의 건전한 유통과 시장 질서 확립으로 민생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고, 불법 연료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해 생활권 안전을 확보하고자 도내 석유 사업자와 불법행위 상습 발생지역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단속 내용은 ▴가짜석유 판매 ▴정량 미달 판매 ▴등유를 자동차 또는 덤프트럭의 연료로 판매 ▴석유 ...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최근 관내 노인들이교통사고로 인해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노인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위해 6월 7일부터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고밝혔다. ○ 현황 ’24년 6월 현재 인천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1명이며 그중 65세 이상노인 교통사고 사망자가 18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58.1%를 차지하고 있으며,13명이 무단횡단 또는 신호 위반으로 길을 건너다 사망하여 노인 보호의 필요성이 있어 특별 대책을 추진하게 되었다. ※보행자 사망 13명 중 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