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에서 서해안로를 거쳐 장수동 은행나무를 만나다
기자는 11월25일 사화호를 출발하여 서해안로를 따라 도로의 사정이 어떻한지 확인을 해 보았다.서해안로에서 시화호 방향으로 달리는 차들은 있었지만 반대 방향인 시화호에서 서해안로를 따라 달리는 차들은 없었다.여느 도로와 다른점은 도로 좌, 우에 심어져 있는 나무들이 노란색 은행나무와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는점이다.옥구공원은 다양한 형태의 나무들이 저마다 햇빛을 받은 양 만큼 파란색 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색으로 표현을 하고 있었다.많은 시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은 공원으로서 면모를 나타내고 있지만단지 아쉬운 점은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