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선비세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6일(금) 오후 4시 선비세상 정음정에서 ‘자하고(紫霞鼓)’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주문화관광재단 김원택 대표이사와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 박찬극 원장을 비롯해 여행전문기자단과 외국인 인플루언서 그리고 선비세상 방문객들이 참석했다. 제막식에서는 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의 첫 타고를 시작으로, 참석자들이 차례로 자하고를 직접 체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은 북을 직접 두드려보며 웅장한 울림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에 설치된 자하고는 ‘선비의 높은 지조와 고결함을 나...
‘2024경북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인삼의 본고장인 영주의 명성을 알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개최된 이번 축제는 기간 내내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48만명이 축제장을 방문했다. 이는 지난해 32만명 보다 대폭 늘어난 것으로, 올해 27회째를 맞는 만큼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계층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 운영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풍기읍 남원천 둔치와 풍기인삼 문화팝업공원까지 축제 공간을 넓혀 풍기인삼 판매장과 다...
경북 영주시는21일 시청 강당에서‘2024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준비상황보고회에는 박남서 영주시장,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시의원,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관련 부서장 등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세부 추진계획과 보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축제는 황금연휴인5월4일부터6일까지 순흥면 선비촌과 도심에서 가까운 문정둔치 일원에서 이원 개최돼 더욱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축제는 시가지를 누비는 전국팔도 선비퍼레이드‘신바람 난 선비의 화려한 외출’로 화려한 막을 올린...
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3일 오후 3시부터 엑스포장 주 무대에서 주요 기관장과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4일간의 기록이 담긴 영상 상영과 엑스포를 빛낸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며 폐막식을 가졌다.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지난 30일 개막해 23일까지 24일간 열린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91만여명이 찾으며 23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인삼 종주국 가운데서도 고려인삼 최초의 시배지인 영주 풍기에서 열린 이번 풍기인삼엑스포가 지역 농...
9월 30일 개막한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가 개천절 연휴를 맞아 많은 관람객으로 북적였다.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풍기인삼엑스포는 개장 사흘 만에 13만 5천명이 방문해 풍기인삼엑스포를 즐겼으며, 인삼시장, 인삼캐기 체험장, 선비세상, 부석사 등 영주의 연계행사장 방문객 3만여명을 포함하면 약 17만명이 영주를 찾았다. 지난 2일에는 10만번째 입장객을 맞아 축하이벤트도 열렸다.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주제관, 생활과학관, 인삼미래관, 인삼홍보관, 인삼교역관이 운영되어 인삼지식...
9월 3일 정식 개장을 앞둔 영주선비세상이 7월30일부터 8월15일까지 무료임시개장 한다. 영주시 순흥면에 위치한 선비세상은 선비처럼 보고, 입고, 먹고, 배우고, 즐기는 선비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한옥·한복·한식·한글·한지.한음악 6개 한국문화를 기본으로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터랙티브 콘텐츠와 첨단매체를 통해 선비정신을 폭넓게 체험할수 있는 대한민국 K-문화테마파크이다. ▲ 다도체험을 할수 있는 선비다례원 ▲ 다도예절 설명후 시연중이신 선생님 한옥촌, 한복촌, 한식촌, 한지촌, 한음악촌...
선비촌본격적인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영주지역 관광시장도 경기 회복을 위한 기지개를 준비 하고 있다. 영주시는 다음달 5일 개막하는 ‘2022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를 발판삼아 코로나 팬데믹으로 잔뜩 움츠러들었던 지역 관광산업 회생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대부분의 축제를 취소하거나 비대면 온라인 또는 소규모 행사로 진행해왔다. 그러는 사이 지역 숙박, 여행, 운송산업의 연쇄 불황으로 이어져 지역경제는 큰 어려움을 겪었다. 시는 지난 25일부터 거리두기가 완전 해제됨에 따라 선비문화축제...
제1대 영주시 청소년의회 제2회 본회의 개최 및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실시제1대 영주시 청소년의회는 지난 4월 1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회 영주시 청소년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제2회 영주시 청소년의회 본회의에는 청소년의원들과 청소년의회 지원단, 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하였으며, 청소년의원들이 발의한 총 3건의 안건 ▲영주시청소년의회 SNS 홍보방안의 건 ▲영주시 청소년 정치참여 증진방안의 건 ▲홍삼간식에 대한 설문조사결과 시의회 제출의 건을 처리했다. 또한 12시부터는 선비세상,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
영주시, 선비세상 성공개장으로 ‘K-문화특별시 도약 준비’최근 중국의 김치, 한복 등 문화침탈로 우리 한(韓)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발전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영주시가 한문화를 지키고 선도하는 K-문화특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15일 ‘선비세상 수탁사 운영계획 보고회’ 개최를 통해 한옥‧한복‧한식‧한지‧한글‧한음악 등 한문화의 부흥과 경북 북부 관광의 거점이 될 선비세상 운영 준비에 첫 발을 뗐다. 이날 보고회는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시청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비세상 운영 수탁사인...
소수서원 명품 둘레길(소나무숲)영주시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이자 지난 2019년 세계유산으로 선정된 소수서원의 가치에 걸맞는 ‘명품 둘레길’을 선보인다. 4일 시에 따르면 유교의 본산인 소수서원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증진하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소수서원을 테마로 한 문화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사업비 2억 여원을 투입한 ‘세계유산 소수서원 명품둘레길 조성사업’을 지난해 11월 말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명품둘레길 조성사업은 세계유산 등재를 계기로 소수서원의 경관적 가치를 새롭게 알리고, 인문정신을 계승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