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소외계층 주택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5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청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행사를 통해 평소 생활고를 겪고 있는 독거노인 36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쌀을 1포대(10kg)씩 전달함과 동시에 그들의 고충도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청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평소에도 불우이웃돕기, 지역환경정비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새마을협의회 천도영 회장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실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천시 소흘읍(읍장 유재현)은 지난 2025년 1월17일 ㈜비앤비(대표 신규철)와 ㈜이화이엔씨(대표 이상우)가 소흘읍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가산면 소재 ㈜비앤비는 폴리에스터 흡음·단열·침장 소재를 제조하는 기술혁신 기업으로, 공공기관, 학교, 체육관, 방송국 등 다양한 곳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신북면 소재 ㈜이화이엔씨는 석공, 도장, 습식방수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비앤비 신규철 대표는 “이번 이웃돕기 성금이 어려운...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집의 안전을 위해 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집중 홍보를 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포함된다. 이러한 소방시설은 적은 비용으로 주택화재에 따른 인명피해를 크게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최근 5년간 경남도에서는 총 3,022건의 주택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재산 피해는 207억 2,400만 원에 달하며 사망자는 45명, 부상 214...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사진/의창소방서)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지난 16일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은 화재 현장 적기 확보와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의창소방서에서 출발하여 명서시장까지 가는 구간에서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차 길 터주기 요령 안내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겨울철 화재 예방 홍보 ▲긴급출동 방해 차량 등 강제처분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 있었다. 안병석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화재...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주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하여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단독·다중·다가구)과 공동주택(연립·다세대)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를 말한다. 연기로 화재를 감지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하며 소화약제를 수동으로 방사하여 소화(消化)하는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인...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화재 예방 대책 추진(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도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7일까지 화재취약시설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2025년 설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는 총 217건이며, 8명의 사상자와 12억 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특히,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의 하루 평균 화재 건수는 10.33건으로, 전체 평균인 7.51건보다 약 37.5% 증가했다. 화재 발생 장소...
각종 시설물 소방시설 화재 안전 점검(사진/마산소방서)마산소방서는 오는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따뜻한 연휴를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설 연휴 기간 중 화재는 전국에서 총 2,572건이 발생했다 하루 평균 약 117건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35명이 사망하고 127명이 상처를 입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약 65% 이상을 차지하며, 그중에서도음식물 조리 중 자리 이탈, 화기 관리 소홀, 불...
의성읍(읍장 권정일) 성광교회(목사 이정락)는 희망2025나눔캠페인 의성읍 이웃돕기 성금모금 기간에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의성성광교회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약 2,000만원을 소외계층을 위한 장학기금 및 난방비로 꾸준히 기탁해 왔으며, 2020년부터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0만원씩 성금을 전달하여 현재까지 총 7,000만원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 성금은 경북공동모금회 현금지정기탁되어 2025년 1월말까지 의성읍 취약계층 20가구...
오래된 보일러와 곰팡이, 그을음이 가득했던 벽, 추위를 막아주지 못했던 단열 문제 등 6년 전 이사를 온 뒤로 A씨는 매년 겨울이 반갑지 못했다. 경기도 ‘햇살하우징’ 사업으로 A씨의 집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보일러 설치로 난방비 부담을 줄였고, 벽체 단열 보강 작업과 벽지 교체를 통해 찬 바람이 들고 얼룩덜룩했던 벽은 아늑하고 깨끗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A씨는 “1층이라 추위가 심했는데, 단열 보강 이후 더 이상 춥지 않다”고 만족을 표했다.경기도는 올해 총 296가구에 햇살하우징 사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햇살하우징 사업...
단독주택 화재 소화기로 피해 저감(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뒤늦게 밝혀진 소화기 활용 피해 저감 사례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고 나섰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8월 20일 오후 진해구 가주동에 있는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이웃 주민이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압을 하여 화재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단독주택 분전반에서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벽면 그을음, 신발장, TV 등 가재도구 일부분이 소실됐으나, 이웃 주민의 소화기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