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신종호 경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찰청(청장 조지호)은 “국내외 지문감정관의 역량을 겨루는 제1회 「국제 지문 감정 경연대회(IFEC)*」를 성황리에 마쳤다.”라고 밝혔다.* IFEC: International Fingerprint Examination Competition 대회는11.28.(목)16:00부터 18:00까지 2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국내에서는 경찰 과학수사관, 국가 및 민간 감정기관 종사자, 법과학 대학원생 등 총 169명이 해외에서는 아시아 13개국, 유럽 14개국, 중동 6개국, 아프리카 8개국, 중남미 5개국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이 활성화되면서, 자전거 절도가 전년보다 2배 이상 감소..세종시청, 세종예술고등학교 등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 [세종지회장 朱元將 기자]지난 11월 1일부터 매주 자전거 절도 근절 T/F를 운영하고 있는 세종경찰(청장 한원호)은 자전거 절도가 전년 11월 56건에서 금년 11월 22건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밝혀 왔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시적인 순찰, 홍보, 검거 활동이 활성화되면서 자전거 절도 감소에 이어 전체 절도도 12.1%, 폭력도 11.8%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지금이라도 아버지 유해라도 찾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6·25 전쟁이 발발하자 두 세 살배기 어린 딸과 아들을 두고 전쟁터로 간 아버지는 가족에게 돌아오지 못했다. 생사조차 확인하지 못한 아버지를 평생 가슴에 묻고 살아온 딸 임정순씨에게 74년만에 들려온 아버지의 소식. 아버지의 유해는 고향인 전북 김제 땅이 아닌 경북 칠곡 유학산 일대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반백년의 세월을 낯선 타향 땅에 묻혀있다가 2,000년에서야 발굴된 고인의 유해는 다시 24년의 시간을 거쳐 마침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
’23년 하반기부터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딥페이크 기술이 상용화됨에 따라 이를 악용한 딥페이크 성범죄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딥페이크 관련 집중 언론보도로 국민적 관심이 증가되자 피해 사실들이 다수 발견되면서 ’24. 8월부터 신고가 급증하였으며, 지인(‘겹지방’ 등)이나 유명인들의 일상사진이나 영상을 활용한 딥페이크 성범죄 위협이 크게 대두하였다. ※ (겹지방) 자신이 알고 있는 지인의 개인적인 사진을 악용하여 딥페이크 성적 허위영상물을 제작한 다음, 서로 공유하는 방 이에 경찰은 올해 8월 28일부터...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소장 이인상)는 10월 23일(수)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24 하반기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연구자와 실무가 간의 소통을 통해 현장에 있는 실무가들에게 도움이 되는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방법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조지호 경찰청장, 추상호 한국 아이티에스(ITS)학회장, 양승지 SK텔레콤 부사장 등 다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인상 치안정책연구소장은 개회사에서 “연구와 실무의 융합을 통해 치안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되면, 이를 통해...
경찰청은 10월 21일(월) 10시, 경찰청에서 초청 내빈과 경찰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9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경찰의 날 기념식은 경찰의 가장 상징적인 공간인 경찰청 본청에서 진행하여‘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의 모습을 구현하고, ‘안전하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경찰의 의지와 다짐을 대내외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기념식에는 2024년 올해의 경찰영웅 유가족, 순직 경찰 유가족, 치안협력단체 등을 비롯하여 시도경찰청 소속 지역경찰, 교통경찰, 형사, 과학수사요원, 기동대...
경찰청은 2004년 강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다가 피의자에게 습격당해 순직한 심재호 경위, 이재현 경장과 1995년 부여 대간첩작전 당시 간첩과 총격전 끝에 순직한 나성주 경사와 장진희 경사를 ‘2024년 경찰영웅’으로 선정했다. 경찰청은 2017년부터 해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헌신한 경찰관을 경찰영웅으로 선정해 그 업적을 선양해왔다. 심재호 경위와 이재현 경장은 서울 서부경찰서 소속 강력반 형사로 근무 중 2004년 8월 1일 강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서울 마포구에 있는 커피숍에 함께 출동하였다. ...
지난2월 방송통신위원회가 유진그룹을YTN의 최다액출자자로 승인한 이후YTN이 시작한‘YTN머니콘’모바일 상품권 사업이3개월 만에 일명‘티메프 사태’로123억 원의 미정산 금액으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남동을,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15일, YTN이 올해4월부터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이하,선불업)등을사업목적에 포함하고,본격적인 모바일 상품권 판매를 시작한 것으로YTN의 공시자료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유진그룹 인수 전YTN은 방송채널사용사업,남산서울타워와YTN뉴...
경찰인재개발원(박정보 원장)은9월4일(수),설채현 수의사를 명예경찰관(경위 계급)으로 위촉했다.설채현 수의사는 한국교육방송공사(EBS)「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등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올바른 동물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이번명예경찰 위촉식을 통해 ▲경찰견 운용 요원 대상 특강 ▲경찰견 건강·영양관리 전문화 ▲경찰견 활약상 홍보 등이 추진된다.경찰견인재개발원은 과학수사·경찰특공대 등에서 치안 유지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경찰견들의 활약이 널리 알려지도록 설채현 수의사를 명예경찰관으로 위촉하여 경찰견 홍보대사로 활동하도록 지원...
경찰청 「올림픽 안전지원단」 소속 경찰관 17명이 7월 14일부터 8월 11일까지 29일간의 2024년 파리올림픽 안전 지원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8월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앞서 프랑스 정부는 2024 파리올림픽·패럴림픽에 대비하여 각국에 경찰관 파견을 요청했고, 우리 정부는 프랑스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파리올림픽·패럴림픽 기간 중 「한-불 안전지원팀」 각 14명씩 총 28명을 파리에 파견하기로 하였다. 이에 더해 경찰청은 프랑스 내무부 국제협력센터(ICC)와 외교부 신속대응팀에도 경찰관을 파견하기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