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아말리엔보르 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9일 경기도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거취약세대(쪽방촌)를 찾아 신속한 난방비 지원을 약속했다.김동연 지사는 60대 남성이 거주하는 두 세대를 방문해 난방 상태를 살펴보고 건강과 식사 여부 등 안부를 물었다. 이들은 기초생활수급자로 경기도 한파대비 난방비 긴급지원 대상자다.김 지사는 전기장판에 난방을 의지하는 거주민의 상황을 살핀 후 현장에 함께한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에게 “(장판 주변을 빼고) 이쪽은 지금 냉골이네 보니까. 우리 난방비 지원하기로 한 거 빨리 집행하면 좋겠다”고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25년에도 ‘질문이 넘치는 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질문이 넘치는 교실’은 배움에 대한 호기심을 질문으로 구체화하고, 이를 해결하는 학생 활동 중심의 수업이 이루어지는 교실을 말한다.경북교육청은 학생의 자발적인 질문과 토론이 일상화가 되는 교실 수업문화 조성과 학생 질문 능력향상을 위해 학생들이 쉽게 질문을 만들 수 있는 세 가지 질문 유형을 기반으로 한 ‘질문 공책’을 제작해 도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모두에게...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이해 1월 9일 영양군청에서 언론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민선 8기 전반기 △공모사업 46건, 1,784억 원 예산 확보 △농민수당 58.7억 원 지급 △전국 최대 규모의 계절 근로자(994명) 확보했으며, △자작나무숲 관광지 명품화사업(47억 원) 및 치유누리길 조성(8.9억 원) △밤하늘 청정 에코촌 조성사업(120억 원) △장구메기습지 보호지역 지정 등 생태관광 일번지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산나물축제’ 및 ‘H...
2025년 새해 1월 2일 오후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공익감시 민권회의’ 등 시민단체가 애경 소유 제주항공 여객기 무안공항 참사 애도 및 2025년 새해 국민소망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 : 우문명TV) 어제(12.2. 목) 낮 2시부터 약 45분 동안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공익감시 민권회의’(의장 송운학) 등 46개 시민단체가 공감·지지하는 ‘국힘해체 추진행동’(준)이 애경 소유 제주항공 여객기 무안공항 참사애도 및 2025년 새해 국민소망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희망과 기대 속에 시작한‘푸른 용의 해’갑진년(甲辰年)의 마지막 날이어느새 우리 곁에 다가왔습니다변화와 격동으로 가득했던 2024년을 돌아보며이 자리를 빌려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올 한 해 국제 정세는 끝없는 불안과 혼란 속에우리를 몰아넣었습니다.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와 중동지역의 갈등은국제 경제의 불안을 심화시켜우리 군민의 삶을 무겁게 만들었습니다. 국내 상황 또한 평탄하지 않았습니다.45년 만의 계엄령과 탄핵 정국이라는 전례 없는 사태는정치적 갈등과 ...
수운 최제우의 인생이 다큐멘터리에서 자세히 다루어집니다. 그의 탄생은 길조의 징후로 가득했고, 이후 그의 힘든 초기 생활은 빈곤과 어머니의 재혼으로 인한 사회적 제약으로 인해 힘들었습니다.최제우의 영적 여정은 깨달음을 향한 탐색, 49일간의 은둔, 그리고 결국 용담정에서 동학(천도교)의 창립을 통해 이루어진 깨달음을 강조합니다.동학의 핵심 원리는 인간의 본성이 신성하다는 “인내천”을 강조하고, 보편적 사랑과 평등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이 영상은 최제우가 그의 가르침으로 인해 조선 정부로부터 겪었던 박해를 보여주며, 궁극적으로 그의 ...
위헌불법 친위쿠데타는 실패했다. 내란 수괴(首魁) 윤석열이 행사하던 대통령 직무도 정지되었다. 우리 시민사회는 다수국민과 함께 이를 크게 환영한다. 이와 함께 대통령과 집권여당이 바뀐다고 우리 삶과 현실이 나아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분명히 한다. 사실 민주당 등 야당소속 국회의원은 내란저지와 탄핵가결 및 직무정지에 있어서 조역(助役)에 불과했다. 오히려 쿠데타 당일부터 그 다음날 아침까지 목숨을 내걸고 맨몸으로 장벽을 쌓아 국회를 보호한 시민 수천여명을 포함하여 거의 매일같이 여의도 국회 앞에서 탄핵소추 재(再)표결을...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12월 18일(수) 경북도청 사림실에서 개최한 경상북도 주관 ‘2024년 산림레저관광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산림레저관광분야 종합평가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군에서 수행하는 산림레저관광분야 추진 및 집행성과에 대해 4개 분야 12개 지표를 심사하는 평가다.안동시는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출품과 더불어 유아숲체험원 운영, 계명산생태휴양림 운영, 지자체도시숲 조성, 등산로 정비, 하회구곡길 라디엔티어링 행사 개최 등 산림레저관광 전 분야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그 밖에...
12.9. 정오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 등 43개 시민단체가 ‘국힘해체 추진행동’(준) 결성선포 및 특별제안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있다(제공 촛불계승연대천만행동 정호천 공동대표). 어제(12.9) 정오 여의도 ‘국민의힘’(이하 국힘) 중앙당사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상임의장 송운학) 등 43개가 ‘국힘해체 추진행동’ 준비모임(이하 준) 결성선포 및 특별제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 날 이근철 ‘국민연대’ 상임대표와 한일영 ‘선감학원 (아동인권유린) 진상규명 대책회’ 회장 및 김장석 ‘검경...
윤석열은 위헌적 불법친위 쿠데타를 획책하여 스스로 내란 수괴(首魁)가 된 중대범죄 혐의자로서 즉각 긴급체포, 구속하여 철저하게 수사한 뒤 내란죄로 소추해야 마땅하다.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등 독재자가 오염시키고 훼손하고 왜곡한 사이비 민주공화국 헌정체제에 맞서 오늘날까지 참된 민치체제를 확립하고자 노력한 시민단체 일동은 12월 3일 밤 10시 25분부터 6시간 동안 전개된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과정에 관한 입장을 밝힌다.국무회의 의결을 거쳤는지 여부부터 불확실한 가운데 12월 3일 밤 10시 25분 선포된 비상계엄은 윤석열이 주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