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4 (월)
'어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9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2일 국회를 방문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여야 당·원내대표 등과 면담하고 2024년 경북 주요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의 정부예산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현재 상임위 심사를 마친 정부예산안은 예결위 심사와 본회의 의결을 거쳐 12월 초 최종 확정될 예정으로, 이번 국회 방문은 2024년 정부예산안 국회 심사 일정에 맞춰 도지사가 직접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요청 사항을 전달하고자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국회 방문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송언석(경북 김천)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 강훈식(충남 ...
▲ 광양제철소 거문도 해양 정화활동 [검경합동신문] 광양제철소 클린오션봉사단이 지난 21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여수해경과 함께 해양환경 보존을 위한 합동 수중봉사 활동을 거문도에서 실시했다. 이날 여수 거문도에서는 광양제철소 클린오션봉사단을 포함해 여수해경 거문파출소, 거문도 어촌계 등 봉사자 40여명이 모였다. 거문도 인근 해역은 포스코가 지난 2011년, 해양생태계 복원을 위해 주변 수중 지역에 트리톤(슬래그 인공어초)을 설치한 지역이다. 트리톤은 일반 자연석에 비해 철과 칼슘 등 해안에 유용한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체포동의안이 가결됐다.찬성149표·반대136표·기권6·무효4표로 통과 됐다.민주당에서39표의 대거 이탈표로 헌정 사상 야당 대표에 대한 첫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했다.이로써 쌍방울 대북송금과 백현동 특혜 의혹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명 대표에게 법원은 영장실질심사 기일을 정하고 구속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12일 도의회 의원식당에서 제341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폐회와 연계하여 도·의회·교육청이 함께하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 시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월 24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국민의 수산물 소비심리 위축 및 감소에 따라 안전한 수산물 시식 행사를 통해 국민 안전 먹거리 인식 제고와 소비 활성화 등 홍보 계기를 마련하고, 각 기관장과 직원들이 수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을 비롯한 도의원 및 관계 공무원...
▲핵오염수해양투기즉각중단하라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를24일 오후1시부터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일본 정부의 오염수 해양투기 결정은 인류에 대한 핵 테러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며,오염수 해양 투기 동조한 윤석열 정부 역시 핵 테러의 공범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다.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의 이유로,탱크를 더 이상 저장할 공간이 없고,경제성을 들며,바다에 버리는 것만이 최선의 방법인 것처럼 말하고 있다.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다.오염수는 녹아내린 핵연료를 제거...
▲순천시의회 장경순 의원 순천시의회 장경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왕조1동)은 지난 31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 자유발언을 통해 순천시 청년 인구 유입 및 정착 방안으로 주택 공급과 주거비 지원에 대한 획기적인 정책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장 의원은 시에서 청년 일자리 사업에 120억 원에 이르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음에도 청년들이 타지역으로 떠나고 있는 실정을 지적했다. 이어 형식적인 예산 투입이 아니라 청년이 공감하는 실질적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청년 및 신혼부부의 보금자리 지원을 위...
▲ 글로컬30 소병철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전남 유일의 2023년「글로컬대학30」사업 예비 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20일 오후 3시 지역구 소병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 갑)을 초청하여 글로컬 사업 본지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초청 간담회에는 순천대 이병운 총장, 전라남도의회 신민호 의원, 순천시의회 정홍준 의원, 전라남도 박창환 정무부지사 등 30여 명이 참석해 글로컬 사업의 주요 현안과본지정을 위한 실행계획서 준비 등...
비행금지구역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드론을 비행하다가 적발돼 과태료를 부과한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관련 지침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된다. 비행금지구역은 현재 항공안전법 제78조에 따라 공역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휴전선 일대, 대통령 집무실·관저, 공항·비행장 반경 10km 등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해당 구역을 비행할 경우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맹성규 의원(인천 남동갑/더불어민주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비행금지구역에서 승인을 받지 않...
이창호 칼럼_한국과 중국 공동으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막아내자 지난 5월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은 우럭에서 기준치 180배의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 일본은 해양투기 대신 오염수 고체화 등 안전한 대안을 선택해야 한다. 일본의 주변국들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을 당연히 반대하고 나섰다. 중국은 일본의 오염수 방출 결정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다. 중국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일본의 일부 정치인들이 오염수가 깨끗하다는 것을 증명하려면 그들이 오염수를 마시고 밥이나 빨래를 하거나 농사를 지으라”며 “오염수가 해...
▲ 제10대 이병운 총장 취임식 개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난 12일 학내 70주년기념관 우석홀에서 개교 88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제10대 총장 이병운 박사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 노관규 순천시장,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김영철 총동창회장과 전임 총장을 비롯해관내 주요 기관장 시·도의원과 언론인, 발전후원회 및 발전지원재단 이사, 퇴직 교직원및대학 관계자와 교직원,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이병운 총장의 취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