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온열환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의 안전 확보를위한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을 오는 9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응급환자 발생 시 온열 환자의 안전확보와 효율적인 119구급차, 펌뷸런스 운영을 위해 실시된다. 소방서에 따르면 ‘22년 폭염 활동으로는 총 1,182회 출동, 온열질환자 1,153명 응급처치, 병원 이송 1,057명이다. 이에 따라 마산소방서는 온열환자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소방차량에 ▲얼음조끼 ▲얼음 ...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9일 무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더위에 취약한 노인관련시설‘마산회원노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각종 재난 등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 능력이 취약한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으며, 방역물품을 비치하고 마스크를 배부하는 등 코로나19 재 확산에 대비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온열질환 예방 및 온열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법 교육 ▲심폐소생술교육 및 실습 ▲화재 및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1일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을 오는 9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폭염 대비 구급대책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환자 발생을 대비해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고 구급출동체계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마산소방서는 온열환자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구급차량에 얼음조끼, 얼음팩, 체온계, 정맥주사세트 등 폭염 대비 구급장비를 비치해 운영한다. 주요 내용으로 ▲119구급대 온열질환자 대비 출동태세 확립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4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간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 대비 소방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10년의 폭염일수가 과거보다 높은 수준이며 올 여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확률은 40~50%로 전망했다. 최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창원은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여름철 기온의 지속적 상승 추세로 출동건수 급증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예방 및 직원 건강관리를 위한 폭염대비 소방활동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