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용의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찰인재개발원은 경찰항공 조종사들의 임무 수행 능력 배양을 위한 경찰 최초「경찰항공 모의 비행 훈련센터 신축 개소식」을 10월 14일에 진행하였다. 경찰항공은 1954년 10월 2일 경찰항공대로 창설하여, 70년 동안 지구 684바퀴에 해당하는 2,736km의 비행 거리를 기록하고 있으며, 대테러 작전 및 강력범죄 용의자 검거, 실종자 등의 수색과 인명구조 활동, 변사자나 디엔에이(DNA) 긴급 이송, 주말 및 명절 고속도로 계도 단속, 응급환자 이송, 치안 현장 물자 운송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해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였다. ...
명절 연휴기간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경찰 全 기능이 선제적으로 대비, 문제 해결적·주민친화적 경찰활동으로 세종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 [세종지회장 朱元將 기자]세종경찰청(청장 한원호)은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추석 명절 특별치안대책을 추진했다고 전해 왔다. 세종남부경찰서 보람지구대장(길기정)이 공동체 치안대책을 브리핑하는 모습 지역경찰, 기동순찰대는 범죄 취약지 집중 순찰활동을 전개하였고, 특공대와 기동대는 정부세종청사 등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안전활동을 강화하였다. ...
남동구의회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덕수 의원이 발의한 「촉법소년 기준 연령하향 촉구 결의안」이 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다. 장 의원은 “지난 5년간 촉법소년 범죄 건수는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꾸준한 상승곡선을 보여왔다”면서 “저출생으로 10대 인구수는 해마다 감소하지만 촉법소년 범죄건수는 증가하는 역설적인 상황을 더 이상 방관하여서는 안 된다”며 촉법소년 기준 연령하향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올해 1월 남동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소화분말을 뿌려 41대의 차량에 피해를...
영주시는 CCTV통합관제센터에 근무하는 관제 요원이 보행자를 치고 도주한 뺑소니 차량 운전자를 검거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공로로 영주경찰서장 표창장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5시 56분경 꽃동산로터리 인근 횡단보도 상에서 보행자를 치고 도주한 용의차량에 대한 영주경찰서 수사 협조 요청을 받은 관제요원 A 씨는 신속한 주변 모니터링으로 용의 차량의 단서를 확보하고 예상 도주 방향 CCTV를 면밀히 분석해 차량의 결정적 단서를 경찰 측에 제공, 용의자 조기 검거에 기여했다. 이에 안문기...
안동경찰서는 지난 14일 태화동 소재 안동새마을금고 태화지점에서소규모 금융기관 대상 강도사건 모의훈련(FTX)을 실시했다. ◦ 이번 훈련은, 112종합상황실·형사·교통 등 전 기능 합동으로, 추석 전 범죄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함과 동시에, 초동조치·피해자보호·범인검거와 같은 기능별 역할분담을 명확하게 함으로써 사건 발생 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 또한, 금융기관 종사자에게는 용의자의 인상착의나 특이점을 면밀히살피는 등사건 발생 시 조치요령을 안내하고, 범죄 발생상황을가정하여 실제로 112신고를...
대구 수성경찰서(서장 김영수)는 최근 신림동에 이어 서현역에서 연이어 발생한 ‘묻지마 흉기난동’사건으로국민 불안이 가중됨과 관련, 불특정 다수인을 상대로 한 범죄에 대한 현장대응력을 제고 하고자, ’23. 8. 11. 14:00경 수성구 연호동 소재 대구지하철 2호선 대공원역에서 『다중밀집지 묻지마 흉기 난동 대비 합동모의훈련(FTX)』을 실시 하였다. 이번 훈련에는 수성경찰서, 동부경찰서, 경북 경산경찰서, 수성소방서, 대구교통공사 등 총 33이 참여하였으며, 훈련장소는 야구경기 개최시 많은 시민이 지하철로 이동하므로...
경북 영주시가 새해부터 임신·출산·양육과 관련해 다양한 시민 맞춤형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일부는 확대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신규사업으로 ‘축복받은 우리아기 희망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 240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산부 교실을 운영해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안전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 준비를 돕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도 확대한다. 기존 지원기준 불가 대상자기준중위소득 150% 초과자에게도 본...
실종 신고된 60대 택시 기사가 자신의 거주지와 무관한 지역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해당 아파트 거주자인 30대 남성을 용의자로 검거했다. 25일 경기 고양시 일산동부경찰서(서장 이아영)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0분경 "아버지가 6일째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 30분 전에 카톡을 했는데 다른 사람인 것 같다"는 내용의 택시 기사 A씨의 아들의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이어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파주시 남자친구 아파트 옷장 안에 시신이 있다"는 B(여)씨의 112 신고를 접...
당진경찰서(서장 이선우)는 지난달 타 관할인 천안 동남서 00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을 훔쳐 달아나던 중 차량 안 피해자 지갑에 있던 카드로 신평면 소재 편의점에서 결제하려다 승인 거부되어 피해자가 문자로 확인 후 곧바로 재신고하여 수색 중 도주하는 차량을 발견하고 끈질긴 추적 끝에 검거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미성년자(남, 15세) 3명으로 차량을 훔쳐 도주 중이었으며 이를수색하던 중 14:40경 ○○초 인근에주차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도주하는 용의차량을 순찰차 2대가 신속히 추격하여 도주로 파악 및 ...
군산시 통합관제센터, 금은방 절도용의자 검거군산시 통합관제센터가 금은방 절도범을 경찰과 공조해 절도 30여분만에 검거하는 쾌거를 거뒀다. 시와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3시경 월명로에 위치한 한 금은방에서 금50돈 절도사건 발생했다. 경찰은 절도용의자 인상착의를 공유하고 관제요원들에게 집중 관제를 긴급 요청했다. 관제요원들은 통합관제센터의 지능형 CCTV 등을 활용해 절도 용의자로 보이는 남성을 나운동에서 발견하고 112상황실과 형사팀에 전파해 신속하게 검거했다. 시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012년 개소했으며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