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유네스코 세계유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8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는 지난 2025년 1월4일부터 센터 내 체험장에서 연중 주말체험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활동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지질공원의 특색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프로그램은 무지개시트와 생크림으로 비둘기낭폭포를 구현하는 ‘지질케이크 만들기’, 한탄강세계지질공원센터 캐릭터인 탄이, 진이, 천이의 암석 특징을 표현하는 ‘지질쿠키 만들기’, 화산폭발로 형성된 한탄강 협곡의 형성 과정을 알아보는 ‘화산폭발 체험’ 등이다.체험 활동은 6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안동시 도산서원은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근 경내 복토 평탄화 공사와 옥진각 및 영상실의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경내 복토 평탄화 공사는 강우로 유실된 곳을 보수하는 것으로 방문객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자연경관과의 조화를 이루기 위해 진행됐다. 유물 전시관인 옥진각과 영상실 방역․소독 작업은 해충과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서원 내 청결과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도산서원은 휴일 없이 연중 개장, 운영하고 있어 관광객 불편이 없는 시기에 맞춰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서원 흙길 진입로 및 ...
권기창 안동시장이 전국 지자체 공무원이 뽑은 ‘2024 올해의 지방자치CEO’에 선정됐다.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최로 18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2024 올해의 지방자치 CEO’ 시상식에서 권기창 시장은 중소도시 부문 수상자에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2012년 제정된 ‘올해의 지방자치 CEO’는 우수한 지역 정책으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자치단체장에게 주는 상으로 전국 지자체 공무원이 직접 추천·투표해 선정하는 국내 최고의 지방자치단체장상이다.권기창 시장은 도전․혁신의 리더십으로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는 3일 경북도청 안민관 전정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원, 봉사단체(초록회원)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4년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는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껏 담근 김치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행정안전부‘국민통합 김장, 따뜻한 대한민국’행사 기간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올겨울 대한민국을 따뜻하게...
경상북도는 27일 영덕군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일원이 환경부 생태관광지역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한다. 생태관광지역은 환경적으로 보전 가치가 있고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교육할 수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협의해 지정하는 제도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친화적 생태관광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영덕군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일대가 생태관광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생태관광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주민협의체 운영 등에 국비를 지원받고, 자연환경 해설사 양성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립컨벤션 및 전시센터에서 열린 ‘2024년 중국국제여유교역회’(CITM*)에 참가해 경북관광 홍보와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 CITM : China International Travel Mart 경상북도는 이번 행사에 한국관광공사(KTO)와 함께 경북을 직접 알리고 내년부터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참가했다. 특히 5월 서울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2025~2026년을 한일중 문화교류의 해로 지정...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8일 주왕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지질공원해설사들이 플로깅(Plogging, 걸으며 쓰레기 줍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우리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청송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탐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지질공원해설사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올해 2월부터 매월 한 차례씩 지질명소 현장학습 및 점검 활동과 연계해 꾸준히 시행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지방소멸과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청송 ...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가을의 정취 속에서 한탄강 지질공원의 경관을 즐길 수 있는 ‘포천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 행사는 포천 비둘기낭 폭포, 한탄강 하늘다리,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올해 새로 개통된 Y형 출렁다리 등 한탄강의 절경을 따라 걷는 다채로운 코스로 구성돼 있다. 참가자는 웅장한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과 단풍이 물든 가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 원이다.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나 선착순 300명으로, 참가를 원할 경우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5일 경북도청에서 베트남 국영방송 VTC1방송사를 통해 경북관광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VTC1(Vietnam Multimedia Coporation) 방송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본부를 두고 정부가 운영하며 베트남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국영방송이다.VTC1 방송국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문경의 드라마촬영지, 구미 라면축제, 경주 세계유산 및 황리단길, 안동 하회마을 등을 둘러보며 경북의 다채로운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주요 방한국가인 베트남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가...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024년 9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7주간 한탄강 일대에서 열린 ‘2024 포천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3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전했다. 한탄강 가든 페스타는 국내 최장 410m 길이의 Y형 출렁다리와 8만 평 규모의 생태경관단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주상절리길 등 포천의 자연과 어우러진 관광 인프라를 통해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공연을 선보이며, 수도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특히, Y형 출렁다리는 독특한 구조와 체험 요소로 인기를 끌었으며, 다양한 꽃 정원은 방문객에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