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인천지방경찰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위치도iH(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 1단계 입주민의 교통불편 민원해소 및 인천시의 신설버스 75번 운행을 위해 지난 26일 1, 3단계 연결도로인 이음대로 일부구간을 임시개통하고 원활히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임시개통된 이음대로 구간은 검단신도시 1단계에서 3단계 고산후로 구간을 연결하는 총 연장 667m로 고산(高山, 해발123.4m)을 동서로 관통하는 터널(L=331m)을 포함하고 있다. 임시개통 구간은 3단계 사업이 준공되는 2023년 12월에 왕복6차로로 개통될 예정이나, 1단계 입주민 및 기존 불로동~원...
인천 서구, 귀갓길 돕는 ‘안심지킴이집’ 162곳 운영2021년 9월 한 여성이 다급히 청라동 한 편의점으로 도움을 요청하며 들어왔고 편의점 점주는 즉시 비상벨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경찰이 출동해 여성의 안전한 귀가를 도왔다.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은 혹시 모를 위험으로부터 주민을 지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인천시 서구는 2018년 7월부터 서구 관내 편의점을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으로 지정하여, 현재 162개소의 지킴이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는 여성과 아동이 위기에 처했을 ...
데이터기반 야간골목길 안전시스템 관련 이미지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288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1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행정안전부가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제22조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데이터기반행정 거버넌스, 공동활용 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활용, 활용역량 강화 4개 분야를 점검하는 제도로, 데이터 분석과제 수행과 정책 활용, 데이터기반행정 우수사례 발굴 등의...
연수구, 밤길 안전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122곳 운영연수구는 여성, 아동 등이 위기에 처했을 때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122개소의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지역 내 편의점을 지정해 여성과 아동 등이 신변을 위협하는 긴급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가동하는 시스템이다. 긴급 위기상황이 발생 시 24시간 편의점으로 대피한 후 도움을 요청하면 편의점 직원이 비상벨을 눌러 경찰서 핫라인으로 신고 되고 누르는 즉...
동춘지하차도 진입부 일원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9월부터 2억 5000만원을 투입해 공사한 아암대로 동춘지하차도 진입부 일원 교통체계 개선공사가 지난 4일 준공, 차량 상습정체 현상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동춘지하차도 진입부 일원은 출ㆍ퇴근 및 물류차량이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진입하는 구간으로 출·퇴근시간대 극심한 차량 정체가 있었던 구간이다. 인천시는 상습정체 및 혼잡도 개선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인천지방경찰청 및 전문기관인 도로교통공단과 협업을 통해 교통량 및 정체요인을 면밀히 검토하고, 최대의 효과를...
인천시청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요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연수구를 찾은 박 시장은 ‘청솔근린공원’ 조성 현장과 연수구문화예술회관 건립예정지, 원인재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사업 추진현황과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청솔근린공원은 지난해부터 시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장기미집행공원 실효방지 사업을 통한 조성 계획으로 박 시장은 “주민들에게 내 집 앞 푸른 공원을 돌려드릴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1944년 최초 결정 후 70여 년 만에 공원으로 조성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