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인화물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위험 3대 전기용품 사용으로빈번히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하여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화재위험 3대 전기용품은 전기장판, 히터, 전기 열선을 말한다. 겨울철 흔히 사용되는 난방용품으로 실내 활동의 비중이 늘어나는 겨울철에 특히 화재 발생의 위험이 크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위험 3대 전기용품에서 비롯되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인증(KS마크) 제품 확인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금지 ▲전기장판 접지 않고 말아서 보관 ▲제품 주위 인화물질 제거 ▲외출 시...
- 산불 예방을 위한 강력한 대책 -- 불법 소각 행위 5건을 적발, 과태료 부과 - ▲ 적발된 불법 소각 현장광양시는 산림 및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집중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산림보호법』에 따른 처벌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행되었다. 집중단속의 주요 대상은 다음과 같다:산림인접지 100m 이내에서 논·밭두렁 및 쓰레기를 불법 소각하는 행위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에서 불을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7일부터 29일까지 각급 기관(학교)에 대한 해빙기 교육시설물 합동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지난달 8일부터 3월 22일까지 진행된 학교별 자체 점검 결과 미비 사항을 도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학교 시설물관리자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 반의 분야별 점검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교육시설통합정보망 입력 상황, 안전 점검의 날 시행 여부, 해빙기 지반 약화, 공사장 주변 위험물 정리 정돈,...
산불예방을 위한 산림지역에 물 뿌리기(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1일 봄철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커짐에 따라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겨울철 건조한 기후로 인해 말라 있는 산림은 봄철 기온 상승과 상대 습도 감소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논·밭 태우기 및 쓰레기 소각 행위 금지 ▲입산 시 라이터·버너 등 인화물질 소지 금지 ▲흡연이나 담배꽁초 투기 금지 등을 당부했다. 또한, 산림 인접지 ...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산불에 취약한 봄철을 맞아 산불 예방수칙을 당부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의 건조한 기후에 산림이 마른 상태를 지나 봄철에 접어들면 기온이 상승하며 산림의 상대습도는 낮아져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확산할 수 있다. 이에 예방수칙의 준수가 필요하다. 산불 예방수칙은 ▲ 논·밭 태우거나 쓰레기 소극행위 금지 ▲ 입산 통제구역·폐쇄등산로 출입 금지 ▲ 입산 시 라이터·버너 등 인화물질 소지 금지 ▲ 흡연이나 담배꽁초 투기 금지 등이다. 또 소방서는 봄철 화재 안전대책...
전기장판 화재사진(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13일 겨울철 추운 날씨로 주택에서 전기매트 등 난방용품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증가할 수 있어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3대 전기 난방용품인 전기장판, 히터, 전기열선은 작은 부주의로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난방용품에서 비롯되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인증 제품 사용 ▲보관된 난방용품 재사용 시 열선 파손 여부 확인 후 사용 ▲제품 주위 인화물질 두지 않기 ▲외출 시 플러그 뽑는 등 전...
차량화재 현장활동 사진(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조인재 본부장)는 지난 16일 여름철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발생하는 차량 화재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의해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경상남도 차량화재 발생은 총 234건이며, 인명피해 12명, 22억 8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차량 화재의 주요 원인은 과열·과부하 등에 의한 기계적 요인이 70건(29.9%)으로 가장 높았고, 전기적 요인 41건(17.5%), 교통사고 30건(12.8%) 등 순으로 집계되...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3일 창원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등 화재가 발생하기 쉬워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기후로 인해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특히 야외 소각 행위나 담배꽁초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에 더욱 취약하다. 이에 소방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담배꽁초 무단 투척 금지 ▲산림 근처 논·밭두렁 태우기 및 농산물 소각 금지 ▲산행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의 안전수칙을 홍보한다.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겨울철 3대 전기용품 사용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철 3대 전기용품은 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으로 추운 날씨에 사용이 급증하는 난방용품을 말하며, 부주의하게 사용할 경우 쉽게 화재 발생의 우려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난방용품 사용 안전수칙은 ▲ 보관된 난방기구 재사용 시 열선이 끊어지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하기 ▲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금지 ▲ 사용하지 않을 때 플러그 뽑기 ▲ 난방기구 주위에 라이터 등 인화물질 두지...
전북도청 전경전북도는 지난 1.29일부터 운영해 온 봄철 산불방지 대책본부(도-시군-읍·면·동 258개소)가 5월 15일로 종료하였지만, 건조한 날씨에 일부 임차헬기 및 산불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여 산불 발생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20년만에 최악의 기상조건 하에 도내에서는 올 상반기 봄철 산불방지 비상근무 기간 중 총 39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40.56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였다. 산불발생 원인분석에 따르면 입산자 실화 23건(59%),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10건(26%), 기타 성묘객 실화 등 6건(15%)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