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출신 씨름 형제장사 형 문형석 금강장사, 동생 문준석 태백급 준우승 쾌거
장흥군 출신 씨름 형제장사 형 문형석 금강장사, 동생 문준석 태백급 준우승 쾌거장흥군은 관산초·중학교 씨름부를 거친 형제장사 문형석(32세·수원시청), 문준석(31세·수원시청) 선수가 지난 11. 2. ~ 8.까지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펼쳐진 ‘위더스제약 2021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나란히 금강장사와 태백급 준우승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관산읍 출신(父 문복현) 형 문형석 장사는 금강급(-90kg) 장사 결정전에서 최영원(태안군청)을 3-0으로 제압, 2017년 추석장사씨름대회 이후 4년 만에 금강장사 타이틀을 되찾으며 통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