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전국 캠핑애호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35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입춘을 열흘 남짓 앞둔 지난 21일, 광양매화마을의 소학정 매화나무가 귀한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소학정 매화는 해마다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것으로 유명하다. 예년에 비해 한 달가량 늦었지만 추운 겨울을 견디고 가지마다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붉은 꽃망울을 몽글몽글 매달고 있으며, 가장 먼저 핀 매화를 놓치지 않기 위해 사진작가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광양 다압면 소학정 매화 귀한 꽃망울 김미란 관광과장은 “빛과 볕의 도시 광양은 수은주가 얼어붙는 ...
창원시민안전체험관 로고(사진/창원소방본부) 유치원 어린이 소화기 사용 시연(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이상기)는 119창원시민안전체험관이 지난 1월 19일, 개관 3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민안전체험관은 생활안전, 화재 안전, 교통안전, 심폐소생술 등 3개 코스 및 7개의 테마와 17개의 체험·교육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창원시만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드론 체험 코스를새롭게 도입하여 운영 중이다. 이는 창원의 특성을 반영한 체험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1월 21일(화) 17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인사이동에 따른 농업기술센터 신임 소장·부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상주농업의 현안사항과 2025년 시범사업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미래농업의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의 과학영농 실천에 대해 강조했다. 관행농업에서 벗어나 정확한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분석정보를 영농에 접목, 농업생산성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직원과 ...
- 순천대 ‘순둥이’팀, 전국 대학생 광고대회에서 두각 - - 지역 관광과 로컬 브랜드 활성화에 창의적 접근 -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Korea Student Advertising Competition)’ 영상 콘텐츠 챌린지에서 무역학전공 학부생들로 구성된 ‘순둥이’팀이 ‘코삭챌린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광고대회로, 전국 각지의 숨은 명소를 발굴하고 이...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영양군 현리 빙상장(영양읍 현리 670 일원)에서 「제2회 영양꽁꽁겨울축제」를 개최했다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 체육회가 주관한 「제2회 영양꽁꽁겨울축제」는 신생축제임에도 불구하고 7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18억원의 경제효과를 달성하는 등 지역의 동로 확실하게 자리를 매김하게 되었다. 영양꽁꽁겨울축제장이 위치한 현리 빙상장은 골바람이 불어와 기온에 영향없이 얼음층이 일정하게 유지가 되고 최상의 빙질을 유지하고 있어 겨울축제를 개최하기에 천혜의 자연조...
사)한국청소년문화진흥협회에서는 문해력 향상과 발표력 증진을 위해 교육나눔봉사를 실시합니다. 1회 60분씩 6주 총 360분에 걸쳐 ppt만드는 방법부터 환경발표주제잡기 및 스토리로 엮는 방법까지 본인이 직접 만들어갈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데 주안점을 두고 교육한다. 교육비는 60분에 7,5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독서토론 및 프레젠테이션 발표 전문가들이 교육을 전담하게 된다. 수업 공간은 전국 어디에서나 참여할 수 있도록 원격수업으로 진행되는데, 메타버스 zep에서 이루어진다. 주요 연혁 2001...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영양군 현리 빙상장에서 ‘제2회 영양꽁꽁겨울축제’를 개최했다.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군 체육회가 주관한 ‘제2회 영양꽁꽁겨울축제’는 신생축제임에도 불구하고 7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18억원의 경제효과를 달성하는 등 지역의 동계축제로 확실하게 자리 매김했다. 영양꽁꽁겨울축제장이 위치한 현리 빙상장은 골바람이 불어와 기온에 영향없이 얼음층이 일정하게 유지가 되고 최상의 빙질을 유지하고 있어 겨울축제를 개최하기에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
경북도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6일간의 긴 설날연휴를 맞아, 경북을 찾는 관광객이 최고의 경험을 얻어갈 수 있도록 각 자연휴양림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운영한다. 도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도내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선제적으로 안전 예방 활동에 나서 시설물 사전 정비와 풀베기 등 환경정비로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도내 휴양림은 지난해 100만 명이 넘는...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이 매출액 3,600억원을 달성하며 전국 농산물 유통 선두자로서의 입지를 한 번 더 공고히 했다. 이는 2024년 기준 전국 지역농협 최초로 달성한 성과로, 1981년 1월 1일 개장 이래 현재까지 고품질의 농산물을 유통·판매하며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신뢰를 쌓아온 결과로 보여진다. 특히,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에서 유통되는 사과는 전국에서 가장 큰 거래량을 자랑하는 품목으로, 품질과 신선도 측면에서 많은 유통업자와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안동농협 농산물공판장 박무훈 장장은 ‘이번 성과를 기반...
경기도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1분기 11조 원 집행 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신속집행 목표를 설정하고 공공부문 지출확대에 나선다.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17일 도청에서 실국장들과 신속집행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고, 앞당겨진 설연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작년에 비해 2달이나 먼저 마련됐다.김 부지사는 “경제성장률, 수출 증가율, 민간소비 모두 1%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공공부문의 선제적 투자가 중요하다”며 “당장 1월부터 대규모 투자사업과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집행해달라”고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