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전남경찰청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전 국립현충원“엄마 말씀 잘 듣고 있어라”6.25 전쟁이 발발하자 27살의 경찰관 아빠는 6살 어린 딸의 머리를 몇번이나 쓰다듬은 후 집을 나섰다. 쏟아져 내려오는 북한군에 맞서 용감히싸우다가 전사한 그의 유해는 2007년 발굴된 후 올해 초 신원이 확인되었고, 2024년 6월 27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지 74년 만에 드디어 국립묘지에안장되었다.경찰청(청장 윤희근)은 6월 27일(목) 15시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최근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통해 신원이 확인된 전사 경찰관에 대한 유해안장식을 거행했다.이번에 안장되는 전...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5월 23일 오후 2시 30분 고흥경찰서에서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한노인회 고흥군지회, 읍내파출소, 협력단체 간담회, 직원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 감사장 왼쪽 우춘순(경발협, 오른쪽 이충규(영남면) 박청장은 대한노인회 고흥지회를 방문해 황인수 지회장 등 6명과 만나 노인 친화적 치안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주민들의 참여를 통한 정성치안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지팡이, 야광 조끼 등 노인 교통사고 예방 홍보물품 300개를 전달했다....
광양경찰서(서장 장진영)전 지휘부와 함께 현장간담회 개최 광양경찰서(서장 장진영)는 안전한 광양 만들기를 위하여 전 지휘부와 함께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남경찰청의 ‘도민과 함께하는 국가·자치·수사경찰’ 종합계획에맞춰기능별 세부계획을 수립,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공동체 치안 및예방경찰활동 등 다양한 사안을 논의했다. 또한, 전남경찰청장의 ‘가장 안전한 으뜸 전남 ’이라는 목표에 따라 시민들의의견을 수렴하고 범죄취약지 등을 파악하여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
광양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차량털이 미수범 검거에 기여한 관제요원이 지난 9월 30일 전남경찰청장의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감사장을 받은 A씨는 지난 9월 28일 새벽 1시 55분경 중마동 H아파트 앞 주차장에서 차량털이범을 포착하고 관제센터에 파견된 경찰관과 함께 신속하게 대응해 절도범을 검거하는 데 이바지했다. A씨는 2019년부터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근무하면서 광양시의 눈이 되어 다양한 사건·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했으며, 관제요원 1인당 200대가 넘는 CCTV를 육안 관제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성실히 일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