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전남도 정책위원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순관)는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지역공동체 참여 교통환경 개선 사업을 시군 공모 방식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교통안전 문제를 발굴하고, 지자체와 자치경찰이 협력해 해결책을 모색, 자치경찰제의 실질적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의 핵심은 주민 참여와 협력의 확대다.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안전주민참여단’을 구성해 사업의 전 과정에 참여토록 할 예정이다. ...
경상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경상북도 APEC 외교 특별정책위원을 위촉했다. 특별정책위원회는 전직 외교관과 국제관계 전문가로 구성돼 외교적 지원과 국제행사에 대한 정책 자문을 담당하며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위촉된 특별정책위원은 이태식 전 주미대사를 비롯해 신봉길(한국외교협회 회장), 함성득(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원장), 임종령(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교수), 김종걸(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등 5명이다. 이태식 전 주미대사는 미국, 영국, 이스라엘 대사...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2025년부터 지역 내 보육 공백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포천애봄 365 어린이집’ 운영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포천애봄 365 어린이집은 주말과 야간 보육이 어려운 기존 보육시설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돌봄시설이다. 365일 연중무휴로 오전 7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30분까지 24시간 운영된다.경기도 내 생후 6개월부터 만 5세 이하 모든 미취학 영유아는 이용이 가능하다. 사업시행으로 긴급한 보육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린이집...
경상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은 29일 전남 무안공항 항공기 사고와 관련해 사고의 희생자들과 유가족 분들께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면서, “지금은 분초를 다투는 위기상황이며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히 사고를 수습하고 한분이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며도와 긴밀히 연락을 취해 인력 구조장비 등 경상북도의 의회차원의 가능한 모든 방안을 통해 사고 수습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경북도의회는 전남도의회와 2015년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오랜시간 지역발전과 동서화합을 위해 지금까지 서로 노력하면서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이...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지난 2024년 12월 9일 시정회의실에서 인구정책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은 민간 전문가의 유연한 사고와 다양한 관점을 정책에 반영해, 포천의 지역 현실에 맞는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인구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직 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5년 포천시 인구정책 방향과 관련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포천시 인구정책위원회는 오는 2025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 방안을 지속...
법무부는 12월 1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체류 비자를 통해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을 올 12월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 시행한다. 경상북도는 발 빠르게 경북형 광역비자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위해 4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광역형 비자 도입에 따른 지역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법무부, 경상북도 이민정책위원회, 교육청, 지역 상공회의소, 시군, K-드림외국인지원센터, 외국인근로자 상담센터, 고등학교 유학...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가 전남 도민의 30년 숙원인 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대학 통합 및 통합 의대 추진’이라는 역사적 합의를 극적으로 이끌어냈다.대학 통합 논의 마감 시한을 앞둔 긴박한 상황에서, 양 대학 총장은 지난 15일 저녁, 지역의 화합과 미래 발전을 위한 대승적 결단을 내리며 ‘대학 통합’과 ‘통합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합의를 성사 시켰다.▲ 대학통합 극적합의, 180만 도민염원 반드시 달성_(좌, 이병운 순천대 총장)양측은 대학 통합 과정과 의과대학의 설...
-오늘은 자활!내일은 희망! ,자활인들의 결속과 성장 다짐--힐링과 화합의 시간,화순 고인돌 가을 꽃 축제로 마무리-▲ 전남도지사 표창 수여 후 기념사진광양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9일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1회 전라남도 자활대회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지역 자활사업 참여자와 지역자활센터에서 약 1,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도지사 표창장 수여,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자활사업 관계자들의 결속과 사기를 북돋았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는 30일 도청 회의실에서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인구정책위원회는 2018년 출범 이후로 인구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소통의 창구로 역할하고 있으며, 이철우 도지사와 이재인 교수가 공동위원장으로 분야별 기관, 단체, 전문가 5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인구정책위원회는 인구감소의 근본적 원인인 저출생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열렸으며 지난 1월 경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이후 추진해 온 각종 정책에 대한 성과와 앞으로의 방...
▲ 전남도지사 표창 장면전라남도는 지난 29일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제21회 전라남도 자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연대의식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전라남도와 화순군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남지부 주관으로 개최했다. ▲ 자활사업과 지역자활센터 참여자 이날 행사에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지역자활센터 등 약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도지사 표창 수여, 구호,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