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순관)는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지역공동체 참여 교통환경 개선 사업을 시군 공모 방식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교통안전 문제를 발굴하고, 지자체와 자치경찰이 협력해 해결책을 모색, 자치경찰제의 실질적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의 핵심은 주민 참여와 협력의 확대다.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안전주민참여단’을 구성해 사업의 전 과정에 참여토록 할 예정이다. ...
▲ 광양시, 자치경찰제 안착 위한 첫걸음 시작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6일 시청에서 광양시, 광양경찰서, 광양시의회, 광양교육지원청, 민간단체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 자치경찰 실무협의회’ 발족식 및 정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자치경찰 실무협의회는 「광양시 자치경찰 사무 지원조례」에 따라, 시민에게 맞춤형 치안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관련기관 간 실무적인 협력과 지원을 위해 운영한다. 협의회에서 주로 협력하는 분야는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범죄 피해자 보호 분야 등 ...
(전남자치경찰-경찰대 업무협약)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조만형)는 경찰대학(대학장 이철구), 치안정책연구소, 자치경찰발전연구원과 ‘자치경찰분야 연구 및 교육 분야 상호 교류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공동연구 및 학술행사 공동 추진, 연구 인력 교류, 정보 및 자료 교환, 정례회의 개최, 치안정책연구소 등 부설기관과 학술교류 등 다양한 협력에 나선다. 이에 따라 자치경찰 시대 개막을 맞아 자치경찰 분야의 인력 개발 및 연구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민 2명 중 1명은 향후 3년간 안전을 위해 가장 많은 투자가 필요한 자치경찰 사무로 ‘생활안전 및 범죄예방 활동’을 꼽았다. 또 시급하게 근절할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는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9월 1일부터 2주간 전남 자치경찰에 바란다’ 도민 설문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조사는 자치경찰 3대 사무인 ‘생활안전’, ‘교통안전’, ‘사회적약자 보호’ 분야별로 도민이 원하는 지역 맞춤형 치안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이뤄졌다.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