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조명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에 있는 퀘존시티의 로빈슨몰에서 경북도 식품, 화장품, 소비재 등 우수상품 24개사를 대상으로 수출상담회와 홍보판촉전을 개최해 현장 판매 5만 달러, 수출 상담 및 계약추진 1천9백만 달러의 성과를 거두었다. 필리핀 한인무역협회(OKTA)와 올해로 11번째 진행하는 이번 경북우수상품전은 먼저 21일 수출상담회를 통해 97개 바이어와 수출 상담 1천2백만 달러, 계약추진 7백만 달러의 성과를 거두었고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개최된 현지 소비자 대상 현장 판촉전에서는...
의성군(군수 김주수)새마을회(회장 박희용)는 김장철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2023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24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조명희)가 주관하고 의성군새마을회(회장 박희용)와 새마을지도자의성군협의회(회장 양희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홀몸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 1,300가구에 의성군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 5,500여포기를 전달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독립유공자 후손 대한민국 국적증서 수여식에서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기념촬영) 제77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계봉우(1995년 독립장) 선생 등 독립유공자 11명의 후손 20명이 11일 대한민국 국적증서를 받아대한민국 국민으로 새출발한다. 법무부는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 그 후손이 대한민국 국민이 되는 자리를 축하하고자 이날 서울 서대문구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증서 수여식을 열었다. 증서를 받은 20명의 국적은 카자흐스탄 9명, 중국 9명, 우즈베키스탄 1명, 러시아 1명이다. ...
‘천성마을 할매들이 들려주는 우리 옛 이야기’ 책자양주시는 서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손잡고 협력단에서 운영 중인 ‘천성마을 행복학습관’ 수강생들의 삶이 담긴 이야기책을 출간했다. 천성마을 행복학습관에는 평균 연령 80세의 수강생 10여명이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출간한 책에는 어르신들이 뒤늦게 배움의 길에 들어서게 된 사연과 함께 한글교실, 미술교실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인생 제2막을 펼치는 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학습관 전담교수인 염일열 서정대학교 지역발전연구소장은 “평생교육으로 한글을...
하남시, 피플미술 학원과 ‘드림스타트 예술교육 지원 사업’ 협약 체결하남시와 망월동 소재 피플미술 학원(원장 조명희)은 지난 29일 음악, 미술 등 예술분야 학원비 지원을 위한 ‘드림스타트 예술교육 지원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피플미술 학원에서는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드림스타트 대상 취학아동 2명에게 1인당 월11만원의 학원비를 후원하고 시는 5만원을 지원한다. ‘드림스타트 예술교육 지원 사업’은 드림스타트 대상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 등 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과 성...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은 25일 제228회 파주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운정신도시 P1, P2 블록과 파주메디컬클러스터 개발사업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최창호 의원은 지난 227회 임시회에서 운정신도시 P1, P2에 대해 실시한 시정질문을 언급하면서 “사업을 반대하기 위해 시정 질문을 한 것이 아니라 P1, P2 블록 관련하여 각종 의혹과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파주시의원으로서 한 점 의혹 없이 제대로 사업이 진행되어 지역이 발전됐으면 좋겠다는 의도였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먼저 최 의원...
군 의료기관에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성폭력, 위수지역 이탈, 의료법 위반 등 갖가지 사건과 관련해 60건 이상의 징계 처분이 내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 서욱 국방부 장관이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인한 의료진 격려·현황 점검차 방문했던 기관들에서도 일탈 행위는 어김 없이 발견되었다. 군 코로나19 방역 콘트롤타워격인 국군의무사령부가 산하 부대원의 기강 해이를 막는 데 적극적이었는지 의문시된다. 조명희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국방부 직할부대 국군의무사령부로부터 ...
군 당국이 ‘사이버 전쟁’에 대비해 집중 교육한 전문인력들이 군을 떠나고 있다. 군에 남겠다는 인원은 고작 7%. 군내에서 자부심을 갖고 근무하기 어려운 군당국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처우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 15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사이버전문사관 장기복무 지원 대상자 100명 가운데 장기를 신청한 장교는 7명에 불과했다. 국방부는 사이버안보에 특화된 인력을 확보하고자 2012년 고려대와 함께 해킹과 전자정보전 등을 교육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