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중앙부처 장·차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기도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1분기 11조 원 집행 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신속집행 목표를 설정하고 공공부문 지출확대에 나선다.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17일 도청에서 실국장들과 신속집행 추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고, 앞당겨진 설연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작년에 비해 2달이나 먼저 마련됐다.김 부지사는 “경제성장률, 수출 증가율, 민간소비 모두 1%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공공부문의 선제적 투자가 중요하다”며 “당장 1월부터 대규모 투자사업과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집행해달라”고 당부...
경상북도는 6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5 국책사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점검 회의는 경북에서 오랫동안 준비해 추진한 국책사업이 앞으로도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게 철저히 점검하고 중앙정부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 지역사회의 걱정을 줄이고 나아가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국비가 반영된 22개 핵심 먹거리 사업을 중심으로 국비 확보 상황과 계획, 향후 정부 대응 방안 등을 다뤘다. 2023년 이후 추진된 신규사업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22개...
경기도 도민권익위원회가 감사원에서 이첩된 감사제보에 대한 조사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2024년도 민원조사 분야 감사제보 처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감사원은 공익제보 활성화를 위해 매년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부패행위 적발,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과 관련한 제보사항을 성실히 수행한 기관과 공직자를 선정해 포상 및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경기도 도민권익위원회는 사업추진 시 부적정한 부지 선정, 위법한 손해배상 전가 등 지난 1년 간 감사원으로부터 이첩된 감사제보를 성실하게 처...
경상북도는 19일 경북문화관광공사 대회의실에서 ‘경북형 생활인구 유입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더 자주 더 오래’라는 주제에 대해서 경북의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지역 전문가와 정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경상북도는 현재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의 자연 감소와 수도권으로 인구 유출로 인해 심각한 인구감소 현상에 직면해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포럼은 이런 인구감소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면서 생활 인구 ...
경상북도는 5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지사와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2025 APEC 경주 준비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행사 준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김상철 경상북도 APEC 준비 지원단장은 지난 6월 APEC 유치 확정 이후 조례제정, 준비단 구성, 핵심 5대 과제 선정, 중앙부처 점검 등 숨 가빴던 4개월간의 행사 준비 과정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했다. 상대적으로 준비기간이 짧은 만큼 국비 확보와 동시에 시설 공사를 할 수 있게 예비비를 투입해 실시 설계를 진행하고, 올해 개최지인 페루 리마의 기반 시설,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정부 예산안의 국회 심의를 앞두고 지역 핵심사업인 국비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들어갔다고 전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지난 30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임종득 국회의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다수 의원을 만나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거나 증액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국립 영양 자작누리 치유의 숲 조성, 영양 청정산나물 특화사업 혁신단지 조성, 국도31호선(청송 진보 – 영양 입암) 국도건설공사, 국도31호선(현리지구)...
경상북도는 25일 칠곡군 일원에서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도민이 직접 참여해 체감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을 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부터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매년 실시하는 범국가(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차원의 재난 대응 종합 훈련으로 지자체 환경에 따른 재난 유형을 중점적으로 하는 훈련이다. 도는 이번 훈련을 칠곡군 약목면 일대 극한 호우에 따른 산사태 발생 및 복합 재난(저수지 붕괴 위기)으로 설정해 추진했다. 세부 훈련은 산사태 징후 감지, 산사태 발생 ...
민선 8기 포천시가 2025년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27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2024년 성과 및 2025년 주요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8월 실시한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 여론조사 결과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시민이 뽑은 우선 과제-도시 인프라 구축·광역 교통망 확충 지난 여론조사에서 포천시민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은 것은 ‘도시 인프라 구축’(33.1%)과 ‘...
봉화군은 지난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봉화․양구․인제․홍전․평창․정선․영월․영양․청송․영천 등 10개 시군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에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자회의에서는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의 그간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협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협의 안건은 남북9축 고속도로 건설 촉구를 위한 청원 서명부(10개 시군, 10,000명)의 중앙부처 및 국회 전달과 방송 등 언론을 활용한 대외 홍보활동 강화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다. 박현국 봉화군수(2대 회장)는 “남...
세종특별자치시는 2024년 9월 24일 시청 여민실에서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열었다.이번 기념식은 1975년 9월 22일 민방위대 창설일을 맞아 민방위업무 유공자를 포상하고 민방위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기념행사에는 최민호 시장과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 민방위대장, 읍면동·직장 민방위대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민방위대는 1975년 창설된 이래 ‘내 마을, 내 직장’을 지키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국가안보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국가적인 재난 현장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