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민생 활력 위한 '소상공인 특별이자지원' 지속
▲ 소상공인 특별이자지원 홍보전단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와 전남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 특별이자지원사업의 지원 편의를 높이기 위해 26일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과 ‘소상공인 특별이자지원 사업’ 추가 참여 협약을 했다. 이에 따라 참여 금융기관이 10개로 늘었다.
전남도는 코로나19 이후 지속되는 경기침체 및 고금리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금융권과 손잡고 지난 5월부터 ‘소상공인 특별이자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융자 지원 규모를 기존 1천억 원에서 1천500억 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