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폭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매년 구급 대원이 폭행을 당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며, 구급 대원 폭행 근절을 위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1179건(연평균 235건)의 구급 대원 폭행 사건이 발생했으며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 중 87.4%가 주취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소방기본법 제50조에 따르면, 구급 대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을 가해 구급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마산소방서...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0일 본청 웅비관에서 출입 기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길을 내고, 세계 교육의 지도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라는 대주제로 새해맞이 기자회견을 열고 ‘2025 경북교육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이날 새해맞이 기자회견은 올 한 해 경북교육을 되돌아보고, 2025 경북교육의 핵심 가치와 중점 추진 과제를 설명한 후 출입기자단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날 발표에서 “2025년 경북교육은 ‘성장, 조화, 미래’를 핵심 가치로 삼아 인공지능과 인구감소, 기후 위기, 양극화...
위헌불법 친위쿠데타는 실패했다. 내란 수괴(首魁) 윤석열이 행사하던 대통령 직무도 정지되었다. 우리 시민사회는 다수국민과 함께 이를 크게 환영한다. 이와 함께 대통령과 집권여당이 바뀐다고 우리 삶과 현실이 나아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분명히 한다. 사실 민주당 등 야당소속 국회의원은 내란저지와 탄핵가결 및 직무정지에 있어서 조역(助役)에 불과했다. 오히려 쿠데타 당일부터 그 다음날 아침까지 목숨을 내걸고 맨몸으로 장벽을 쌓아 국회를 보호한 시민 수천여명을 포함하여 거의 매일같이 여의도 국회 앞에서 탄핵소추 재(再)표결을...
지난 화요일(2024.12.17.)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국힘해체 추진행동’(준) 동참, 공감, 지지 46개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제공 : 우문명 TV). 지난 화요일(2024.12.17.)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개헌개혁행동마당’(상임의장 송운학)을 비롯한 46개 시민단체가 동참, 공감, 지지하는 ‘국힘해체 추진행동’(준)이 “국민합의로 개헌거국비상내각 구성하여 쿠데타 불가능 사회로 나가자!”는 문장 등이 인쇄된 현수막과 “내란공범 전원제명, 출당시켜라!”, “고발·탄핵 대상자가 권한대행?...
봉화경찰서(서장 금주현)는 16일 5년 미만 신임직원 21명(경찰관 19명, 행정관 3명)이 참여하는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직자로서의 윤리의식과 올바른 공직관에 대한 경찰서장 특강과 교통사고, 사이버범죄, 가정폭력·스토킹 사건발생 시 대응요령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 되었다. 금주현 서장은 ’신임직원에 대한 직무교육을 정례화함으로써 신임직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직장생활에 조기 적응 할 수 있도록 코칭과 지원으로 기본과 원칙중심 직무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9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의창·성산소방서 간부 소방공무원35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사진/의창소방서)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9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의창·성산소방서 간부 소방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성인권상담소 ‘공감’ 김형미 대표가 강사로 초빙돼,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간부 소방공무원의 역할,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 등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지침 ▲직장 내 성폭력 피해사례 및 구제 ...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024년 12월 4일 시정회의실에서 ‘2024년 포천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포천시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는 교육지원청, 경찰서, 포천시 의원, 교사, 학부모, 청소년 관련 전문가 등 학교폭력 대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지역사회 협의 기구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포천시 내 학교폭력 실태와 현황을 점검하고, 기관별로 추진 중인 학교폭력 예방 사업을 공유하며,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학교폭력을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이 활성화되면서, 자전거 절도가 전년보다 2배 이상 감소..세종시청, 세종예술고등학교 등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 [세종지회장 朱元將 기자]지난 11월 1일부터 매주 자전거 절도 근절 T/F를 운영하고 있는 세종경찰(청장 한원호)은 자전거 절도가 전년 11월 56건에서 금년 11월 22건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밝혀 왔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시적인 순찰, 홍보, 검거 활동이 활성화되면서 자전거 절도 감소에 이어 전체 절도도 12.1%, 폭력도 11.8%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2024년 12월 3일 봉화군 보건소에서 지역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인생 2막 수다방」 프로그램 행사에 찾아가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 이날 교육에서 봉화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강예진 순경은 가정 구성원 사이에서 일어나는 신체적·정신적·재산상 피해를 수반하는 가정폭력범죄의 종류와 은밀하고 지속·반복적이며 다른 범죄로 파생될 수 있는 가정폭력 범죄의 특성, 가정폭력 발생 시 신고 방법과 처리 절차, 피해자 지원제도에 대한 내용을 교육했다. ❍ 봉화경찰서는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협업하여 가정폭력·노인학대·...
□ 인천삼산경찰서(서장 김선권)은 ◦ 인천광역시교육청 북구도서관과 협업 중인 학교폭력ㆍ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안심하고 책읽는 학교’ 연중 캠페인의 일환으로 12월 한 달 동안 북구도서관 1층 로비에서 학교전담경찰관이 추천하는 ‘공유서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공유서가’는 독서동아리, 지역서점, 작은 도서관 등 외부 단체나 기관 등이 추천 도서 선정에 참여하여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북큐레이션 사업이다. ◦ 이번 12월 공유서가는 학교전담경찰관이 청소년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