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피시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한 화재 예방 대책 추진(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도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7일까지 화재취약시설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2025년 설 명절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설 연휴 동안 발생한 화재는 총 217건이며, 8명의 사상자와 12억 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특히, 최근 5년간 설 연휴 기간의 하루 평균 화재 건수는 10.33건으로, 전체 평균인 7.51건보다 약 37.5% 증가했다. 화재 발생 장소...
(관내 청소년 비행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선도·보호 활동) 광양경찰서(서장 장진영)는 2월 한 달간 학교 주변 편의점 및 아이스크림 무인점포 19개소, 동전노래방, 피시방 등 관내 청소년 비행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선도·보호 활동을 전개하였다. 최근 무인점포를 노리는 촉법소년들의 절도행각이 사회문제로 대두된 바,신학기를 앞두고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 청소년선도·보호활동과 병행하여 무인편의점, 무인까페 등에 방범진단도 실시하였다. 장진영 광양경찰서장은 개학 초에 학교폭력 예방...
칠곡군장애인복지관에 기부“삼촌!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군것질 안하고 피시방에도 안가고 장난감도 사지 않았어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한 초등학생의 선행이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감동의 주인공은 경북 칠곡군 왜관읍 육지승(왜관초·3)군으로 지난 5월 게임기를 사기위해 3년간 모아왔던 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평소 즐겨먹던 맥반석 달걀을 기부했다. 평소 아버지 육정근(45)씨의 영향을 받아 홀몸 어르신 집 청소 등의 자원봉사에 참가해온 지승 군에게 달걀은 단순한 축산물이 아닌‘이웃 사랑의 ...
야간방범 및 순찰 활동 실시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는 10월 25일 고령초등학교 앞 주차장에서 청년회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방범 및 순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순찰은 고령초에서 출발하여 중앙네거리, 주산체육관을 경유해 고령초로 복귀하는 경로로 청소년들이 많은 학교 주변과 피시방, 학원가 등을 순찰했고, 여성 및 청소년의 안심 귀가를 도우며 취약지 시설물을 점검했다. 신형식 바르게살기운동 고령군협의회장은 “군민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순찰 및 위험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며, 주민들도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