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하회마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동시 도산면에 자리한 맹개마을이 ‘2024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됐다. 이는 하회마을이 2011년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이후 13년 만이다.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과 개인, 단체를 선정하고 알리기 위해 시작한 제도로, 2010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올해는 관광지, 관광콘텐츠, 관광 홍보의 3개 부문 총 11개 분야에서 국민 참여와 민․관 전문가 평가 등 치열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됐으며, 맹개마을은 융복합 관광콘텐츠 분야에서 한국관광의 별을 차지하는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립컨벤션 및 전시센터에서 열린 ‘2024년 중국국제여유교역회’(CITM*)에 참가해 경북관광 홍보와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 CITM : China International Travel Mart 경상북도는 이번 행사에 한국관광공사(KTO)와 함께 경북을 직접 알리고 내년부터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참가했다. 특히 5월 서울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2025~2026년을 한일중 문화교류의 해로 지정...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5일 경북도청에서 베트남 국영방송 VTC1방송사를 통해 경북관광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VTC1(Vietnam Multimedia Coporation) 방송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 본부를 두고 정부가 운영하며 베트남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국영방송이다.VTC1 방송국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문경의 드라마촬영지, 구미 라면축제, 경주 세계유산 및 황리단길, 안동 하회마을 등을 둘러보며 경북의 다채로운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주요 방한국가인 베트남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가...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안동시에 있는 병산서원과 하회마을 일원에서 본청 직원 2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문화유산과 함께하는 청렴실천 한마음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한 선비문화 정신을 계승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하나가 되는 교육 가족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의 명소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병산서원과 하회마을을 걸으며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옛 선현들의 청렴한 삶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병산서원에서 낙동강을 따라 하회마...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대회에 참석한 해외 지도자들이 2일 경북도를 방문해 지역 발전과 국제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단은 인천에서 열린 제23회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대회(KOWIN)(24.8.29.~ 8.31. 여성가족부 주관)에 참석하기 위해 국내에 입국한 해외 지도자로* 미국, 브라질 등의 정부·비정부 기관 리더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미실 하워드 카운티 한국 예술 박물관장, 노명화 KOWIN DC회장, 김정수 세계한민족 여성재단 운영이사 등 방문단은 먼저 이 지사를 만나 경북 현안과 발전 전략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재외 한국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북교육청의 다양한 교육시설과 경북지역 문화유산 견학 등의 활동을 통해 애국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재외 한국학교 초청 교류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교류사업에는 중국 옌타이한국국제학교 초등부 6학년 26명이 참가해, 경북교육청 청사 방문을 비롯해 안동수학체험센터 등 우수한 경북교육의 현장을 체험하고, 안동․봉화․경주 일원의 문화 탐방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문경지역 국제교류 운영학교인 점촌북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0명과 봉화군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28일 하회마을을 방문한 캐럴라인 케네디 미국 JFK재단 명예회장(현 주호주 미국대사)과 환담을 가졌다. 이 지사는 이날 하회마을 방문한 케네디 명예회장 부부와 풍산류씨 대종회장, 하회마을종손, 안동의료재단 회장 등과 학록정사에서 오찬을 함께했다. 오찬에서는 한국의 유구한 역사와 빼어난 자연환경에대한 훈훈한 덕담과 경북의 저출생문제 등 당면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오고 갔다. 케네디 명예회장은 “하회마을은 1999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방문으로유명해져 이전부터 꼭 와보고 싶...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경상북도와 일본 히로시마현 지역 학생의 상호 방문․초청 교류를 통한 세계시민 의식 함양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하여 히로시마현 청소년 초청 교류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양 지역 간 청소년 교류사업은 경북교육청, 경북도청, 히로시마현청 3개 기관이 협업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경북교육청은 청소년 교류를 위한 학교 방문 등 프로그램 구성을, 경북도청은 방문단 방문․초청 체류 등을 위한 사업을 히로시마현청과 협력해 운영하고 있다. 히로시마현 소재 고교생 6명과 히로시마현청 인솔공무원 2명...
2023년 계묘년 한 해, 안동시의 도전과 혁신의 발자취가 눈길을 끈다. 시는 새로운 안동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믿음을 바탕으로, 미래 100년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올 한해 시정 각 분야에서 도전과 혁신을 이어왔다. 시민 불편사항은 신속히 해결하고 인허가 민원 처리 기한은 대폭 단축했다. 특히, 종합허가과 신설로 원스톱 민원해결에 나서며 시민 만족도를 높였다. 농촌과 도시가 함께 잘 사는 도농복합도시를 만들기 위해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과 농기계임대배달서비스 확대 및 농업보조금 제도 개선을 통해 농가 부담을 덜 수...
경북도는 베트남의 경제수도 호찌민을 경북의 문화관광으로 물들일 호찌민-경북 관광산업 교류전을 11월 27~29일까지 호찌민시의 중심부인 9.23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7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으로 경상북도와 호치민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베트남에 경북 문화의 우수성과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홍보해 코로나 엔데믹 시대 국제관광 수요의 조기 선점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극대화를 위한 지방주도 글로벌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27일 호찌민시 9.23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