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한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겨울 백운산, 눈꽃과 상고대가 빚어낸 설국의 환상 -- 은빛 설경과 광양의 맛, 겨울 산행의 특별한 즐거움 -▲ 환상적인 백운산 눈꽃여행(백운산 설경, 정상)[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지난 27일 서울과 중부지방에 내린 눈이 근대 기상관측 117년 만에 11월 최고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광양 백운산에도 새하얀 눈이 소복소복 쌓였다. 사시사철 수려한 백운산의 겨울은 더욱 눈부시다. 솜이불을 덮어 놓은 듯 포근한 설국과 반짝이는 눈꽃이 절경을 이루는 겨울은 한층 매혹적인 장관을 뽐낸다. 특히, 앙상한 겨울 나뭇가지...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기후변화로 부쩍 짧아진 가을을 아쉬움 없이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광양 백운산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백운산은 해발 1,222m 백운산은 온대에서 한 대까지 90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는 생태 보고이자 호남정맥을 완성하고 섬진강 550리 물길을 마무리하는 명산으로, 126.36km에 달하는 9개 둘레길과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등을 갖춘 백운산자연휴양림이 둥지를 틀고 있다. ▲ 광양 백운산의 가을 단풍(2023년) 전국 백운산 중 6대 명산으로 꼽히는 광양백운산, 8개 등반코스 ...
국방기술진흥연구소(소장 손재홍) 구미국방벤처센터는 지난 30일 구미 스테이더공단 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 12개사와 첨단 방산기술 개발 및 경영 지원을 위한 신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미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은 총 68개사로 확대됐다. 이는 2014년 설립 당시 14개사로 시작한 이래 지속적으로 협약을 늘려온 결과다. 새롭게 협약을 맺은 12개 기업*은 반도체, 드론, 로봇, 메타버스 등 첨단 기술 분야의 역량을 갖춘 우수 중소·벤처기업들로, 국방산업 발전에 기여할 잠재력을 인정받아 이번 협약에 참여했다.* ㈜오렌지...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장마가 끝나고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 무더위를 식힐 최고의 피서지로 광양시 백운산 4대 계곡을 추천합니다. 광양시는 백운산의 성불계곡, 동곡계곡, 어치계곡, 금천계곡을 소개하며, 이곳에서 시원한 물줄기와 수려한 자연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운산 성불계곡성불계곡: 고요한 풍경 속의 힐링봉강면에 위치한 성불계곡은 백운산의 도솔봉과 형제봉 사이에서 발원하여, 깊고 맑은 물과 아름다운 삼림, 기암괴석을 자랑합니다.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대웅전, 관음전, 극락전 등 다양한 가람이 배치된 성불...
2024년 1월 1일자 인사발령은 다음과 같다. ▣ 정년퇴직(23.12.31) ▲권택주 ▲김동영 ▲김봉염 ▲서성열 ▲한성재 ▲황성식 ▣ 공로연수(24.01.01) ▲ 성산 한재식 ▲마산 황준상 ▣ 인사발령(24.01.01) ▲ 본부 소방장 주석훈(승진) ▲의창 소방장 이한샘(승진) ▲성산 소방장 김정현(승진) ▲본부 소방장 김선우 육아휴직 ▲본부 소방위 김석주 중앙소방학교 파견근무 복귀 ▣ 인사발령 대우공무원(24.01.01) ▲소방정 장창문 ▲소방령 박수혁 ▲소방령 이대호 ▲소방령 곽용섭 ▲소방령 권영...
▲3코스:백운사 →상백운암 →백운산 정상 ▲5코스 :도솔봉 →따리봉 →한재 ▲광양의 보물, 아름다운 백운산 눈꽃산행 전남 광양시에 자리한 백운산(1,222m)은 그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많은 등산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검경합동신문은 권연임 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백운산의 겨울 산행 이야기와 설경을 캡처한 멋진 사진을 소개하고자 한다. 백운산 등산로는 총 8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지만, 권연임 작가가 선택한 3코스와 5코스는 특히 사진작가들이 아름다운 설경을 담아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등산코스이다. ...
▲ 광양시, 눈부신 설경 자랑하는 백운산 눈꽃여행 (예전 백운산 설경 사진)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영하를 밑도는 한파 속에서 지난 주말 내린 눈으로 환상적인 설경을 자랑하는 백운산 눈꽃 등반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백운산은 사시사철 수려하지만 새하얀 설국과 반짝이는 눈꽃이 절경을 이루는 겨울은 한층 장엄하고 매혹적이다. 특히, 파란 겨울 하늘을 배경으로 앙상한 겨울 나뭇가지에 눈꽃처럼 피어나는 상고대는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 광양시, 눈부신 설경 자랑하는 백운산 눈꽃여...
▲ 자연사랑 네트워크 본부 백운산에서 자연정화 활동 실시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서부지방산림청 소속 자연사랑 네트워크(본부장 서범규) 회원 25명이 지난 25일 백운산 한재 지역에서 자연정화 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백운산 정상 및 형제봉 등산로를 따라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 100kg 가량을 줍고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 자연사랑 네트워크 본부 회원은 전남북, 경남북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자연환경을 사랑하고 산림 보호 활동을 적극...
경북도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하여 충남 천안 JEI재능교육연수원에서 개최한 「2023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 참가해 경북 대표팀이 종합 최우수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시·도별로 진행했던 「2023년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의 최우수 수상 각 1개 팀과 해당 권역 DMAT 및 소방 등 170여 명이 참가했다.경북에서는 지난 9월 8일 예천 복합커뮤니센터에서 실시한 「2023년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 광양시, 가을에는 걷기 본능 자극하는 ‘광양백운산 둘레길’ 4코스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관문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고 느긋하게 걸으며 자연과 호흡할 수 있는 백운산 둘레길을 추천해 주목받고 있다. 해발 1,222m 광양 백운산 자락에는 천년의 숲길, 섬진강 매화길, 외갓집 가는 길 등 둘레둘레 걸을 수 있는 9개 코스, 총 126.36km 특색있는 둘레길이 있다. 제1코스 ‘천년의 숲길’은 옥룡사지~외산마을~백운산자연휴양림~금목재~논실로 이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