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힐링공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의성군 안사면(면장 김춘식)에서는 지난 17일 안사면 만리2리 경로당 일대 주민건강증진체육공간(러스틱하우스)에서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업을 통해 농촌재능나눔(농촌맞춤형봉사활동)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호산대학교 자원봉사단 연계협력을 통해 청년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농촌활력 프로젝트-마을정화사업 마을창고 벽화그리기 사업으로 농촌지역 활성화와 주민 힐링 공간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진행하여 더욱 의미가 깊었다. 만리2리 주민건강증진공간(165㎡)은 그간 낡고 노후한 외관으...
▲ 광양시, 명품공원·경관숲과 함께하는‘시민감동 녹색도시’ 조성 박차(성황근린공원 전경)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공원녹지 및 경관숲과 함께 도심공원으로부터 힐링과 행복감을 느끼는 ‘시민감동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최근 녹색 정책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업무를 전담할 조직을 ‘녹색도시센터’로 신설 보강해 하반기부터 녹색도시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서고 있다. 조직개편으로 센터 내 공원과는 공원행정, 공원조성, 지역공원, 도시공원 등 4개 팀으...
인공도료를 사용하지 않은 자연 그 대로의 편백나무 향은 뛰어난 살균 및 항균 작용으로 웰빙용품의 소재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자연 그대로의 편백나무로 만들었기 때문에 이젠 집에서도 피톤치드 가득한 사우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피톤치드, 테르펜 영향으로 세균 생육 방지 역할 편백나무에는 ‘피톤치드(phytoncide)’라는 천연 항균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피톤치드의 주요 성분은 ‘테르펜 Terpene’이라는 물질입니다. 숲 냄새의 대부분이 테르펜 물질에 의...
청주시도서관, 안전하고 쾌적한 독서환경 조성청주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청주시립도서관 등 14개 공공도서관의 노후되고 고장난 시설물을 개보수하는 ‘도서관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도서관 환경개선 사업’은 총사업비 3억 18백만 원을 투입해 14개 공공도서관의 노후된 시설물을 교체·보수해 시설물 피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서관의 심미적인 부분을 개선함과 동시에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립도서관은 상반기에 오창호수도서관의 낡고 녹슨 의자를 교...
한국관광공사‘2022년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로 선정된 안심창조밸리 연꽃단지 모습대구 동구 ‘안심창조밸리 연꽃단지’가 여름철 대구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연근재배단지를 도심속 생태·문화·힐링공간으로 재조성한 안심 연꽃단지는 최근 한국관광공사의 ‘2022년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선정은 대구에서는 안심창조밸리 연꽃단지가 유일해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대구 동구청은 무더운 여름 더욱 장관을 이루는 연꽃단지를 여름철 대표 관광지로 적극 육성하기로 했다....
포항의 명품 힐링공간 벤치마킹 나선 울산 남구청장포항시는 9일 서동욱 울산광역시 남구청장이 안전건설국장, 건설과장 등 관련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포항을 방문해 기계 서숲, 포항운하 등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포항의 도심 속 명품 힐링공간 견학을 통해 환경부 주관 ‘도심 속 명품하천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데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기계 서숲은 500여 년 전 조선 성종 때 성균관 진사를 지냈던 이말동 선생이 농사철 자연재해로 고생하는 농민들을 위해 처음 조성했으며, 현재는 4만여 평의 광활한 ...
천왕근린공원 마스터플랜 서울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 축사, 공장, 무단 경작 등으로 녹지 훼손이 심각했던 천왕근린공원을 가족캠핑장, 책쉼터, 생태공원, 도시농업체험장 등이 갖춰진 자연환경과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는 서남권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조성했다. 천왕근린공원은 1977.7.14. 공원으로 최초 지정된 곳으로, 장기미집행 공원으로 남아 사라질 위기에 처했으나, 서울시의 적극적인 공원확보 노력으로 사유지를 보상하고, 환경부 생태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국토부 개발제한구역 생활공원 조성사업 등 여러 공모사업 방식 등을 통해 ...
고흥 애도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 공동으로 발표한 올해 봄 테마에 맞는 찾아가고 싶은 섬 9개 섬 중 전남 5개 섬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찾아가고 싶은 섬’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2016년부터 섬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섬 관광객 수요를 고려해 찰칵섬, 동물섬, 가족섬을 테마로 선정했다. 찰칵섬은 화려한 봄꽃과 마을풍경, 노을, 해안전경 등 섬별로 뚜렷한 컬러를 보유해 사진찍기 좋은 섬으로, 전남에선 노란 수선화의 섬 신안 선도와 초록 청보리의 섬 완도 ...
울산 북구, 달천공원 도시생태휴식공간으로 만든다울산 북구는 천곡동 945-1번지 일원 우방아파트와 연접한 달천공원을 도시생태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 2000년 3월 근린공원으로 지정된 후 경작지로 방치된 해당 부지 8천910㎡에 16억원의 예산을 투입, 생태쉼터·생태계류 등 친환경 요소를 도입한 생태휴식공간을 만든다. 잔디마당과 생태놀이터, 생태쉼터, 생태계류 등 생태요소와 화장실, 주민체육시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인접한 산림과 어우러지도록 키가 크고 작은 나무와 초화류 등을 심어 정원형으로 꾸...
규암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현장점검부여군은 ‘현장 소통행정’ 2일 차인 지난 22일 규암지구 친수구역 조성 사업지를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호암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규암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은 국가하천 주변을 체계적으로 조성해 난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부여군과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 시행하는 사업이다. 규암면 호암리 일원 110,553㎡(3.3만 평) 부지에 예산 249억 원을 들여 2012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현재 연약지반처리 초기공정을 완료했지만, 약 9만㎥의 토사가 부족해 지난해 8월부터 공사가 중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