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가연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공사장 화재안전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26일 겨울철 공사장에서의 용접 및 용단 작업 중 불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도민에게 당부했다. 용접과 용단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는 크기는 작지만, 온도가 약 1,600℃~3,000℃의 고온으로 작업 장소의 환경에 따라 수평 방향으로 최대 11m까지 흩날려 퍼진다. 작업 중 불티가 가연성 물질에 떨어질 때 즉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지만,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곳에 떨어지면 몇 시간 후 발화하여 큰 화재로...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차량 화재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오는 12월 1일부터 차량용 소화기 의무 설치를 적극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10월 29일 오전 6시 35분쯤, 창녕군 대합면 평지리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42km 지점에서 한 SUV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운전자 문에서 발생한 불길을 1시간여 만에 진화했지만, 차량은 완전히 소실되었고,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했다. 이번에 시행되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은 지난 2021년 11월에 개정되었으며, 3년의...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역대급 폭염에 에어컨 사용량 증가로 인한 실외기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실외기 화재는 에어컨 사용량이 많은 6월에서 8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했고, 화재 원인은 대부분 실외기 모터 과열 또는 배선의 노후화로 인한 전기적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에 실외기 화재 예방으로 ▲ 실외기 연결부 전선 훼손 여부 확인 ▲ 주변 가연성 물질 청소 ▲ 벽과 10㎝ 이상 거리 두고 설치 ▲ 에어컨 사용 후 전원 뽑기 ▲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금지 등의 안전 수칙을 당부...
창원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건축공사장에서 용접‧용단 작업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건축공사장은 작업환경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자재와 가스 등에 노출된 상태로, 용접·용단 작업 시 불티가 많이 발생하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용접ㆍ용단 작업 시 화재 위험성과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안전 수칙을 지속해서 홍보할 방침이다. 공사장 화재 예방 안전 수칙은 ▲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때 화재감시자 배치 ▲ 용...
북면 감계유니시티 공동주택 공사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안전관리를 위한 지도 방문(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북면 감계유니시티 공동주택 공사장을 방문해 화재 예방 안전관리를 위한 지도 방문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도는 대형공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용접 작업 등 공사장 화기 취급 기준 안내 ▲화재감시자 의무 배치여부 확인 ▲임시 소방시설 유지·관리 지도 등이 있다. 이상기 서장은 ...
봄철 공사장 용접·용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장 화재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봄철 공사장 용접·용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장 화재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용접 작업 시 불티의 온도는 천5백 도까지 이르며 최대 11m까지날아가기 때문에 용접 작업 전에는 불이 잘 붙는 물건은 다른 장소에 보관하고 작업 현장에 화재감시인을 배치해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봄철 공사 현장 화재 예방을 위해 용접 작업 시 반드시 준수해야할 안전 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작업 환경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공사 현장에서 부주의 등으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공사장은 특성상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재돼 있어 화재 위험이크다. 특히 봄철에는 용접 중에 발생한 불티가 강한 바람에 흩날려 자재에 옮겨붙어 대형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소방본부는 ▲용접 등 화기 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용접 작업장 주변 가...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봄철에 접어들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성산구에 있는 야산에서 담뱃불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불어 조금만 진화가 늦었다면 자치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었다. 소방청 국가화재 통계상 성산구에서 최근 5년간 발생한 봄철(3월~5월) 화재 건수는 140건이고 그 중 담뱃불·불씨 방치 등 부주의(62건, 45%)로 인한 화재가 가장 큰 비율로 나타났다. 봄철은 날씨가 건조하고 강한 ...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가 봄철을 맞아 야영객이 증가함에 따라 야영장 화재·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7일 밝혔다. 국가화재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2020~2022년) 간 전국 야영장 화재는 총 173건이다. 원인은 전기적 요인 43건, 부주의 35건, 기타 34건 순으로 나타났다. 캠프장은 텐트나 침구류 등 가연성 소재의 물건이 많고 특히 봄철에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연소 확대가 쉽다. 또 일교차로 인해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이 이뤄져 이로 인한 화재나 일산화탄소 중독 등의 사고...
마산소방서는 겨울철 공사장 용접·용단 불티에서 비롯되는 화재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안전수칙 홍보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공사장은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재돼 있어 용접·절단 등 불꽃이 일어나는 작업과 난방 목적의 화기 취급 등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 관계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용접 작업장에서의 화재 예방 안전수칙은 △화기 취급 작업 전 안전관리자에게 사전 통보 △작업장소 주변 임시소방시설 설치 △작업장ㆍ가연물 간 이격거리 확보 △용접ㆍ용단 작업 후 일정시간 동안 잔여 불씨 점검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