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강수량'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겨울철 주의해야 할 사고인 대설, 한파, 화재에 대해 도민의 안전을 강조하였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겨울은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이나,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날이 많고, 눈이 많이 내릴 가능성 높다고 전망한다. 이에 따라 한파와 대설로 인한 재해의 위험이 커지고 있으며, 축사 난방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대비가 필요하다. 경남지역은 소백산맥의 영향으로 눈구름이 도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겨울철 동풍이 막혀 다른 지역보다 눈...
경상북도의회 남진복 의원(울릉, 국민의힘 원내대표)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사이 시간당 강수량이 최대 60.5mm에 달하는 등 46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울릉도 지역의 피해현황을 확인하고 대책마련에 앞장섰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울릉도 귀성객 맞이 준비에 한창이던 남 의원은, 예기치 못한 수해가 발생하자 즉각 현장으로 달려가 수해민을 보살피고, 울릉군-경찰-소방 등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수습에 나서는 등 피해복구를 위해 동분서주했다. 지난 이틀간의 폭우로 울릉도는 토사유출과 낙석, 배수관로 파손 등의...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0일 4일간의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영양군 입암면 일대 피해 현장을 긴급 방문해 피해 상황 점검과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한 복구지원을 지시했다. 영양군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누적 강수량이 224.7mm로 특히, 지난 8일 04시에는 최대 시우량이 52mm에 달하는 등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이번 비로 금학리, 대천리 마을 일원에서만 주택 반파 5동, 침수 16동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농경지 침수 189.2ha, 도로 유실 2.5km, 하천 유실 0.3km 등 큰 피해를 보았다. 이...
경찰 조직재편 100일 성과 분석 결과 5대 범죄(살인, 강도, 성폭력, 절도, 폭력)는 14.9% 감소 (성폭력은25.7%,폭력은 21.2% 대폭 감소) 자전거 절도 예방 플래카드 부착 모습 [검경합동신문 세종지회장 朱元將 기자]세종경찰청(청장 한형우)은 6. 19.(수) 개최한 5차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에서 경찰 조직재편 100일(2. 26. ∼ 6. 4.) 추진 성과를 분석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해 왔다. 5대 중요범죄는 전년 동기간 대비 14.9% 감소하여 전국 평균인...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시군 자연 재난업무 담당자와 소방서 업무담당자 합동회의(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와 도민안전본부(본부장 윤성혜)는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시군 자연 재난업무 담당자와 소방서 업무담당자 합동회의’를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5월 합천군 대양면 침수와 같은 자연재난이 발생할 시 경남도, 소방, 시군의 유기적이고 효율적인 상황관리 방안 마련과 협업 대응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기상청은 올여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나...
2023년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발표 대회’전국1위(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조인재 본부장)는 30일 대구 엑스코에서 소방청 주관으로 열린 ‘2023년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발표 대회’에서 전국 1위에 선정돼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19개 시도가 ‘심각한 가뭄상황에서 화재대응을 위한 소방용수 대체수원 확보방안 연구’라는 주제를 부여받아 진행됐으며, 1차 서면 평가를 통해 본선에 오른 최종 3개 팀이 경연을 펼쳤다. 경남소방본부 연구팀은 기후변화에 따른 강수량 감...
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19일 집중호우(누적 강수량 584mm)로피해를 입은 길안면, 남선면, 남후면, 일직면 일대를 찾아 수해복구대민지원을 실시했다. ◦집중호우 기간 동안 전 직원 비상근무와 선제적 조치로 피해 발생을최소화 하였으며 가용 경력(기동대 69명 포함) 100명을 동원하여 길안면 대곡1리 경로당 침수피해 복구 및 남후면 무릉2리 농경지와주택 일대에 쌓인 토사를 마대자루에 담아 옮기는 등 시설물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 지원활동에 나선 김00 경감은 “집중호우로 여러 곳에 피해가 많이 발생해 안타까운...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와 도민안전본부(본부장 윤성혜)는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의 최소화를 위하여 시․군 자연재난 담당자와 소방서 담당자 합동회의를 23일 개최하고, 선제 대응을 위한 협업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수도권 집중호우, 9월 태풍 힌남노 등 기후변화에 따른 기록적인 폭우 및 이상고온현상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기상청은 올여름도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은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보이며, 해수면 온도 상승에 따라 슈퍼 엘니뇨현상이...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9월까지 여름철 수난사고를 대비해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으며 발달한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이 커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이에 소방서는 태풍,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 재난을 대비해 ▲풍수해 대응태세 확립을 통한 사전 대비체계 구축 ▲하계 수난사고 대비 구조 훈련 ▲수난구조·수방장비 안전관리 등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또 상습 침수구역·재난 취약지역 예방순찰을 강화하...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여름․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한 화재위험성이 높아졌다며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올해는 평년대비 기온이 높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엘리뇨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냉방기기의 사용이 증가하고, 코로나19 종식 이후 휴가철 유동인구 증가와 함께 행락객의 다중이용업소 이용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화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119 화재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