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강제처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사진/의창소방서)의창소방서(서장 안병석)는 지난 16일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은 화재 현장 적기 확보와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의창소방서에서 출발하여 명서시장까지 가는 구간에서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차 길 터주기 요령 안내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겨울철 화재 예방 홍보 ▲긴급출동 방해 차량 등 강제처분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 있었다. 안병석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화재...
소방차 통행로 확보 및 불법 주·정차 차량 강제처분 훈련(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4일 소방차 통행로 확보 및 불법 주·정차 차량 강제처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활동을 위해 강제처분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만 최근 5년간 전국 집행실적은 단 4건에 불과하다. 이에 소방본부는 현장대원에 대한 강제처분 부담 경감 및 적극적 시행 유도를 위해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훈련은 화재 출동상황을 가정하여 주·정차 차량에 대해 견인 장치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소방차량이 신속하게 재난 현장에 도착하기 위해 2022년도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올해 소방차 7분 이내 현장 도착 목표율은 66.6%이다. 차고 탈출 시간 단축, 소방차 신호대기 및 소방출동 사각지대 최소화, 안전한 도로 운행 등 출동 인프라를 구축하여 현장에 신속히 도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남소방본부의 최근 3년간 화재 현장 7분 도착률*은 점진적으로 향상되고 있다.('19년 65.3%, '20년 65.8%, '21년 66.1%...
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소방 긴급출동 시 불법 주정차 차량을 강제로 치울 수 있는 ‘강제처분’ 조항이 도입된 이후 지난 4월 서울 강동소방서에서 전국 처음으로 현장에서 적용된 것과 관련,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3)은 대국민 의식 제고와 소방대원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으로 적극적인 홍보 필요성을 제기했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4일, 제303회 정례회 중 2021년 안전총괄실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감사에서 홍 의원은 “당시 현장지휘관과 대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