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건조주의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3일 창원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되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등 화재가 발생하기 쉬워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강한 바람과 건조한 기후로 인해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특히 야외 소각 행위나 담배꽁초 등 부주의에 의한 화재에 더욱 취약하다. 이에 소방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담배꽁초 무단 투척 금지 ▲산림 근처 논·밭두렁 태우기 및 농산물 소각 금지 ▲산행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의 안전수칙을 홍보한다.
경남소방본부는 봄철 대형산불에 대비, 소방헬기를 활용한 산불 진화훈련을 지난 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예년에 비해 적은 강수량과 계속되는 건조주의보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산불진화시스템 점검과 산불 진화훈련을 통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마련됐다. 경남119항공대는 산불조심 기간 시작 전 중점적으로 산불 진화훈련을 실시하고, 주기적인 임무수행절차 훈련으로 산불을 대비해 왔다. 특히 소방헬기에서 투하되는 물이 정확한 목표 지점에 투하되...
경상북도는 정월대보름(5일)을 맞아 산불위험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4, 5일 양일간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먼저 도와 시군은 자체실정에 맞게 기동단속반을 편성하고 달집태우기등 불씨를 취급하는 민속행사장 29개소를 중심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배치하고 관내 임차헬기 17대도 긴급 출동태세를 유지한다. 현재 도내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만큼 상습 무속행위지역 및 산불취약지역 등에 감시원 2천500여 명을 배치해 감시활동을 한층 강화한다. 최근 10년간 경북도는 ...
반복된 재발화로 애먹이던 부산 금정구 산불, 드디어 진화 완료최근 계속되는 건조주의보 속에 금정구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20ha의 산림을 태우면서 재발화를 거듭하던 중 지난 9일 오후 4시를 기점으로 주불이 진화됐고, 10일 오전 7시 잔불 진화가 마무리됐다. 지난 2일 산불 발생 후 금정구는 재발화가 거듭되자 현장에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를 설치하고 정미영 금정구청장의 통솔 아래 유관 기관 및 여러 단체의 협력으로 총 3,600여 명의 인력과 헬기 16대, 진화 차량 191대, 진화 장비 8,730여 점 등 동원 가능한 모든 행정...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9일 있을 선거를 무사히 마치는 데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개표 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특별경계근무 주요 내용으로 ▲의창소방서장 지휘 선상 근무 ▲전 직원 비상응소체계 확립 ▲관계기관 협조 및 비상연락망 유지 ▲화재 취약지역 기동순찰 등을 실시한다. 또한 8일 10시 기준, 창원시에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 유권자의 안전을 위해 민가 인근 산림에 예방주수를 하고 있으며, 지난 24일에는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위해 투표소 55개소에 대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7일 10시 발효 중인 창원시 건조주의보에 따라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민가가 인접한 산림을 중심으로 예방주수를 실시했다. 나아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산불 초기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주요 산림 기동순찰을 화재위험경보 해제 시까지 실시한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생태계를 완전히 파괴시키는 무서운 재난으로다시 복구하기 위해서는 긴 시간과 많은 손길이 필요하다”라며 산불예방 동참을 독려했다. 산불예방 요령으로는 ▲성냥, 라이터와 같은 인화성 물질 소...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최근 5년간('17~'21년) 설 연휴 기간 중 경남에서는 총 212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10명(사망1, 부상9)의 인명피해가 있었다. 특히 1일 평균 화재발생 건수가 평소에는 7.6건인데 반해 설 연휴기간에는 10.6건으로 39%나 많이 발생하고, 원인별로는 부주의(54.7%)에 인한 화재가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돼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7일간 도내 전 지역에서 실시하며, 소...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연일 계속되고 있는 건조주의보에 따라 일상 속 화재예방을당부했다. 건조한 날씨에서는 미세한 정전기가 건조한 먼지에 뭉치에 튀어 화재로 이어지기도하고, 잘 마른 쓰레기 더미에 무심코 던진 덜 꺼진 담배꽁초가 화재로 번지기도 한다. 생활 속 화재예방 수칙으로는 ▲콘센트 먼지 제거 ▲지정장소 흡연 ▲난방기구 사용시 가연물 접촉 엄금 및 외출 금지 ▲소화기 구비 및 위치 파악 등을 지켜야 한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화재를 예방하는 모두가 소방관입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