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경보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포천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임종석)는 2024년 11월 28일 영북면 소재 자살예방 실천 업무협약 숙박업소 5곳과 「생명사랑 간담회」를 진행했다. 생명사랑 숙박업소는 투숙객의 정신건강을 지키고, 자살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숙박업소를 말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 자살률을 감소시키고, 자살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관계자들은 생명사랑 숙박업소 현판 설치,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자살고위험군 의뢰 체계 구축, 자살위기 징후 인지 교육, 숙박업소 내 정신건강 정보 비치,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등 지역사회 안전망을...
소방시설 안전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21일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촉구했다.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비상구와 같은 소방시설의 폐쇄나 차단 행위를 신고하는 도민에게 포상함으로써 시설 관계자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려는 제도이다. 신고 대상은 다수가 이용하는 문화·집회시설과 판매시설, 운수 시설,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 등의 특정소방대상물이다. 신고 대상이 ...
경남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최우수작(거제 삼룡초등학교5학년 김민서 작품(사진/경남소방본부)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31일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건조한 날씨와 난방 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위험이 커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한 달 동안 ‘도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이라는 목표로 화재 예방 활동을 펼친다. 1948년 불조심 강조 주간으로 시행된 이래 올해로 77...
캠핑장에서 안전한 하루(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29일 가을철 캠핑 시즌을 맞아 큰 일교차와 급변하는 날씨로 인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협회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말 2,367개였던 전국 야영장은 2020년 말 2,534개, 2021년 말 2,873개, 2022년 말 3,280개로 증가했으며, 지난해 말 3,700개를 넘어섰다. 캠핑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안전사고도 증가하는데,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캠핑장 화...
마산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화재 예방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고 감지할 수 있는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말하며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세대별·층별로 눈에 잘 띄는 곳에 1대씩 비치해야 하며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방과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하고 구매는 온라인 쇼핑물 및 대형마트에서 쉽게 할 수 있다. 이번 홍보 활동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중한 ...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3개년 계획’을 올해(6월10일부터)추진(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2023년부터 진행된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 보급 3개년 계획’을 올해(6월 10일부터)에도 추진하며, 2024년 목표치는 오는 11월 말까지 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에 화재 사실을 알리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초기화재 진압이 가능한 소화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화기는 세대별 1개 이상 비치하고 화재경보기는 침실·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의무 설치해야 한다. ...
자은동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화재경보기가 작동해 화재 인지가 조기 진화(사진/칭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6일 오전 6시경 자은동에 있는 한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화재경보기가 작동해 화재 인지가 조기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공동주택 복도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화재경보기가 작동해 이웃 주민이 즉시 119에 신고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었다고한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화재를 진압하고 안전조치를 취했다. 화재경보기는 ‘...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가 봄철을 맞아 야영객이 증가함에 따라 야영장 화재·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7일 밝혔다. 국가화재통계 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2020~2022년) 간 전국 야영장 화재는 총 173건이다. 원인은 전기적 요인 43건, 부주의 35건, 기타 34건 순으로 나타났다. 캠프장은 텐트나 침구류 등 가연성 소재의 물건이 많고 특히 봄철에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연소 확대가 쉽다. 또 일교차로 인해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이 이뤄져 이로 인한 화재나 일산화탄소 중독 등의 사고...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봄철 캠프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화재안전사고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캠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수칙을 홍보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캠프장은 산속에 있는 경우가 많아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에는 불티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 수칙으로는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 자제 ▲텐트 밖에서 화기 사용하기 ▲불멍 시 주변에 물 뿌리고 잔불 정리하기 등이 있다고 전했다.
청각장애인을 위해 시각 표시 기능이 있는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각50개를 진해 수어 통역센터에 전달(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8일 오후 청각장애인을 위해 시각 표시 기능이 있는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각 50개를 진해 수어 통역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보급된 ‘청각장애인용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경보기가 울려도 소리를들을 수 없어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관련 사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 표시 등에 빛이 발하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