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기반 늘리기 전력투구... ‘2030 음성시’ 건설 당긴다
조감도(감곡장호원역)음성군이 ‘2030 음성시’ 건설을 목표로 인구 유입을 위한 주거기반 확충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8월말 기준 내국인 등록 인구는 9만 2천224명을 기록했다.
군이 시 승격을 위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인구이며, 저출산과 인구 감소는 지방 소도시의 공통적인 위기 요인이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군은 지역내총생산(GRDP) 도내 2위, OECD기준 (15~64세) 고용률 76.9%로 도내 1위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경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투자유치와 5대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