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공용소화기함'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공용소화기함 소화기 안전교육 사진(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2일 관내 화재취약지역인 명동항 등 항구 4개소 일원에 7개의 공용소화기함을 설치하고 관계자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다. 항구는 외곽지역에 위치하여 골든타임 확보가 어렵고, 차량 진입이 협소한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에 취약해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공용소화기함을 우선 설치했다. 소방본부는 공용소화기함을 설치한 마을 지역을 찾아가 초기 골든타임 확보와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소화기함의 위...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의창동 주택 밀집지역 25곳에 공용 소화기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주택가 공용 소화기함 설치는 2023년 창원시 주민참여예산 공모에 선정된 ‘주택가 공용 소화기함 비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택 밀집지역은 출동 시 소방력 접근이 어려워 인접 건물로 화재가 확산되면 대형 화재로 번질 우려가 높아 화재취약지역의 초기 소화 활동을 위한 소화기함 설치의 필요성이 요구됐다. 이에 소방서는 ▲소계동 ▲소답동 ▲동정동 ▲북동 ▲서상동 주택 밀집지역 등 진입곤란구역에 ...
부산시의회 2021년 11월 11일, 제300회 정례회 소방재난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안전위원회 박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금정구2)은 최근 부산역 풍물거리와 태종대 조개구이 포장마차 밀집촌에서 2차례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무허가라는 사유로 관리 사각지대로 방치된 것에 대하여 종합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지적했다. 현재 부산시와 16개 구·군에서는 포장마차 밀집촌에 대하여 소관업무에 따라 도로계획과, 관광사업과, 건축과 등에서 각각 관리할 뿐 전담부서는 없는 상황이고, 사용부지 허가여부도 “노점잠정허용”, “공공용재산 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