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8 (금)
'과태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6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셀프주유소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리 실태 조사(사진/성산소방서)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6월 19일부터 7월18일까지 셀프주유소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내 셀프주유소 18개소에 대하여 안전 관리 실태 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여름철 기온 상승에 의한 기름증기 발생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주유취급소 위치·구조·설비 기준 및 위험물 취급 기준 위반 여부▲변경 허가 위반 여부 ▲정기 점검 이행 사항 ▲위험물 안전관리자 근무 실태 점검 ...
도내 셀프 주유취급소378곳을 대상8월 말까지 안전관리 실태조사(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도내 셀프 주유취급소 378곳을 대상으로 8월 말까지 안전관리 실태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은 기온이 오르면서 휘발유의 유증기 발생량이 증가해 그에 따른 화재 사고 위험이 크다. 특히 셀프 주유취급소는 운전자가 직접 주유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일반 주유취급소보다 사고의 위험성이 높다. 최근 셀프 주유취급소에서는 담배를 피우며 주유하는 행위가 문제로 지적됐다.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르면 주유취...
소규모 위험물 옥외탱크저장소 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경남지역 내 지정수량 200배 미만의 소규모 위험물 옥외탱크저장소 988개를 대상으로 오는 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소방검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위험물 옥외탱크저장소는 위험물 지정수량의 200배 미만을 취급·저장하는 곳으로 이번 소방 검사를 통해 소규모 옥외탱크저장소의 위험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성이 높은 시설은 지도·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 ※ 지정수량: 위험물의 종류별 위험성을 고려해 정한 수...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초고층 건축물 등의 안전관리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개정된 ‘초고층 재난관리법’에 대해 안내한다고 21일 밝혔다. 초고층 재난관리법은 최근 초고층·지하 연계 복합건축물의 증가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 요구에 발맞춰 올해 2월에 개정·공포돼 내년 2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초고층 건축물이란 ‘건축법’과 ‘초고층재난관리법’에 따라 층수가 5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200m 이상인 건축물을 말한다. 지하 연계 복합건축물은 지하 역사 또는 지하도상가와 건축물이 연결돼 있어 사람이 이동할 수 있는 구조의...
성산소방서(서장 강종태)는 위험물안전관리법의 일부 개정에 따라 주유소 등 위험물 시설 내 흡연 금지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현행 위험물안전관리법은 위험물의 저장·취급·운반과 이에 따른 안전 관리 사항을 규정하고 있지만 주유소를 포함한 제조소 등에서의 흡연 금지를 규정하고 있지 않아 직접적인 처벌을 할 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현재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주유소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해 최대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주유소에서의 흡연을 금지하고 있다. 주유소는 다량의 위험물과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주유취급소 내에서 지정된 장소 외 흡연을 금지하는 내용이포함된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 사항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0일 주유취급소를 포함한 제조소 등(제조소·저장소·취급소)의 안전관리 강화를위해 ‘위험물안전관리법’이 일부 개정·공포됐다. 휘발유 증기 등이 체류하는 장소에서 흡연으로 인해 불꽃이 노출되면 대형화재, 폭발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이와 같은 재난을 예방하고 주유소 내 흡연과 같은 위험한 행위를처벌할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법령 개정이 추진됐다. 개정...
포천시는 2024년 4월 11일 전화 한 통으로 대부분의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포천시 민원콜센터(1533-2200)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임종훈 의원, 조진숙 의원, 업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 민원콜센터 구축 경과보고, 현판식 등으로 진행됐다. 전문상담원이 신속·정확·친절하게 응대해 시민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향상하는 원스톱 민원행정 처리 시스템인 포천시 민원콜센터는 앞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민원콜센터를 통해 시민은 일반...
경상남도 소방본부에서는 올해 1월 31일 발생한 경북 문경의 식육가공업 공장 화재(소방공무원 2명 순직)와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한 달간 도내 식육가공업 공장을 대상으로 합동 화재 안전조사를 실시했 다고 밝혔다. 도내 식육가공업 공장 220곳에 화재예방 서한문 발송을 발송하고, 소방안전 컨설팅을 통해 소방안전 의식을 함양했다. 그중 규모가 큰 13곳은 경남도 동물방역과 축산식품감시팀과 합동 조사를 했다. 이번 조사는 소방, 건축, 전기, 안전관리, 위생 등 분야별 안전 점검을 시행해 화재 위...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전라남도는 2일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청명·한식을 맞아 대응 태세 점검을 위한 ‘산불방지 유관기관 협의회’를 열어 기관별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 3월 25일 봄철 기상전망에서 강풍특보가 다소 많은 편으로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의 대비 태세를 긴급 점검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 대형산불방지 유관기관 협의회 청명·한식 기간에는 성묘객 등 입산객이 증가하고, 건조한 날씨 속에 영농부산물과 쓰레기 소각 행위가 급증하면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다...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27일 초고층 건축물 등의 안전관리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개정된 ‘초고층재난관리법’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최근 초고층·지하 연계 복합건축물의 증가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 요구에 발맞춰 ‘초고층 및 지하 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에 관한 특별법’(초고층재난관리법)이 지난달 13일에 개정·공포됐으며, 2025년 2월 14일부터 시행된다. 초고층 건축물은 ‘건축법’과 ‘초고층재난관리법’에 따라 층수가 5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200m 이상인 건물을 말하며, 지하 연계 복합건축물은 지하 역사 또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