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광역소방특별조사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022년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한발 한발 안전정책에 온 힘을 쏟았다고 23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지난 2012년 통합 창원시 출범과 함께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경상남도 소방본부에 분리가 된 지 10년이 지났다. 창원시는 특례시 실현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고 마침내 소방본부는 소방정책 발굴과 확보를 위한 첫걸음이 시작되었다. 2022년 소방본부는 각종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출동인력 95명을 보강하였으며, 소방차량도 10종...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대형재난에 대비하고자 항만시설을 대상으로 광역소방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진해구 부산신항만 주식회사와 한진부산 컨테이너터미널, 마산합포구 마산아이포트를 대상으로 소방본부 광역소방특별조사반에서 추진 한다. 광역소방특별조사반은 항만시설에 대해 소방시설 작동여부를 확인하며, 피난시설 유지・관리상태 확인과 화재 대응방법 등 유사시 인적・물적 피해를 대비한 종합적인 점검을 한다. 창원소방본부는 올해부터 건축물의 복합화・대형화에 대비하여 범정부적 화재예방을 위한...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대형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광역소방특별조사반을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광역소방특별조사반은 건축물의 복합화・대형화에 대비하여 범정부적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본부 차원의 조사반을 말한다. 광역조사반은 소방점검업체 경력을 가진 소방공무원 10명과 소방관련 민간전문가 6명을 구성하여 본부주관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 주요 추진사항은 전통시장 등 소방안전 특별관리 시설물과 숙박시설 등 중점관리대상에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대량위험물을 취급하는 제조소 등과 진해 신항 위험물...